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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6.2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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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_분리배출교육.jpg
▲음암면은 지난 21일 탑곡3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했다.

 

음암면(면장 박상열)이 지난 21일 일상생활 속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탑곡3리 마을회관에서 4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재활용품 분리배출 교육은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 전문 강사가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마을종량제(영농폐기물 종량제 마대 수거), 재활용품 교환사업 등 주요 환경 관련 정책들을 안내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종이류, 캔류, 투명페트병 등 재활용품 수집 보상금 제도를 홍보해 일상생활 속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천을 위한 동기부여와 자발적 참여로 이어지는 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리배출 교실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 재활용과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깨닫고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분리배출로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무분별한 생활 쓰레기를 줄여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음암면은 지난 4월 음암면 유계1리에서 첫 찾아가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한 이후 농촌에서 무분별하게 소각하거나 투기되는 쓰레기가 줄고 재활용품 수거율도 높아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는 만큼 찾아가는 재활용품 분리배출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열 음암면장은 “쾌적하고 청결한 마을 환경조성을 위한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무엇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실천 의지가 중요하다”며,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립하고 자원순환으로 환경이 보전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교실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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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면, 찾아가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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