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맞춤형 범죄예방·대응책 마련
서산경찰서는 지난 20일 ‘서산시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를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구자면 경찰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각 과·계장, 지역관서장 등 전 기능이 참석한 가운데 5대 범죄 발생 현황 분석 등 관내 치안 상황 분석을 바탕으로 대응책을 논의하고 공유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대응 방안 ▷각 기능별 홍보기능 활성화를 통한 범죄예방 ▷학교 앞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 ▷지역행사 인파 및 교통관리 등 각 기능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논의했다.
구자면 서산경찰서장은 “매월 정기적인 전략회의를 갖고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대응 전략을 마련해 서산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