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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년 전 해미면민들의 독립만세운동 기렸다
- [해미] 106년 전인 1919년 3월 해미면민들이 우리나라의 주권을 찾기 위해 목소리를 높였던 독립만세운동을 기리기 위한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해미역사문화관리협회(회장 성두현)는 18일 해미읍성에서 이완섭 시장과 성두현 해미역사문화관리협회 회장, 보훈단체 관계자, 해미면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서산해미독립만세운동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개회식과 이완섭 서산시장의 격려사, 학생 대표의 독립선언서 낭독 그리고 가두 행진 등이 진행됐다. 가두행진은 해미읍성 서문을 출발하여 해미전통시장을 거쳐 해미읍성 진남문으로 돌아오는 구간에서 실시됐으며 독립만세 삼창으로 일제강점기 당시 해미면민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어 해미읍성 내에서는 일제강점기 당시 희생했던 애국지사를 주제로 한 연극 공연, 애국지사를 기리는 무용 공연으로 기념식이 마무리됐다. 이완섭 시장은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청껏 독립 만세의 목소리를 높였던 해미면민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을 기억하고, 그에 대한 예우를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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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년 전 해미면민들의 독립만세운동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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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청소년문화의집, 다문화 상호 이해교육 실시
- 해미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수)은 지난 24일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상호 이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에서 공모한 지역사회변화프로젝트(새참을 나누는 시간) 사업에 앞서 다문화 전문 강사(베트남 출신)를 초청하여 ▷다문화 사회의 이해와 필요성 ▷문화차이에 대한 공감과 존중 ▷베트남 문화와 생활양식 ▷올바른 다문화 인식퀴즈 등 문화차이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다문화에 대한 이해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교육에 참여한 해미중학교 3학년 전모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서산지역의 다문화 특성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 진행될 해미면의 다문화 이웃들과의 만남이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6월부터는 지역을 위해 애쓰는 농촌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새나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청소년이 직접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새참을 개발하여 노동 현장의 농촌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전달되고, 지역 주민들도 외국 새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새나시(새참을 나누는 시간)’는 2025년 서산시 청소년 주요 시책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이 주도하는 세대·계층 간의 소통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10월까지 지역 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여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해미/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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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청소년문화의집, 다문화 상호 이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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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년 전 해미면민들의 독립만세운동 기렸다
- [해미] 106년 전인 1919년 3월 해미면민들이 우리나라의 주권을 찾기 위해 목소리를 높였던 독립만세운동을 기리기 위한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해미역사문화관리협회(회장 성두현)는 18일 해미읍성에서 이완섭 시장과 성두현 해미역사문화관리협회 회장, 보훈단체 관계자, 해미면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서산해미독립만세운동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개회식과 이완섭 서산시장의 격려사, 학생 대표의 독립선언서 낭독 그리고 가두 행진 등이 진행됐다. 가두행진은 해미읍성 서문을 출발하여 해미전통시장을 거쳐 해미읍성 진남문으로 돌아오는 구간에서 실시됐으며 독립만세 삼창으로 일제강점기 당시 해미면민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어 해미읍성 내에서는 일제강점기 당시 희생했던 애국지사를 주제로 한 연극 공연, 애국지사를 기리는 무용 공연으로 기념식이 마무리됐다. 이완섭 시장은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청껏 독립 만세의 목소리를 높였던 해미면민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을 기억하고, 그에 대한 예우를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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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 주민자치 우수사례 벤치마킹 왔어요”
- [해미] 해미면 주민자치회 우수사례를 다른 지자체에서 방문해 벤치마킹을 하고 있어 화제다. 해미면주민자치회(회장 김호용)은 지난 17일 서천군 서면 주민자치회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및 면 담당자 등 22명이 해미면 주민자치회의 우수 활동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호용 해미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날 주민자치회를 소개하고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 ▷주민 참여형 마을사업 발굴 및 운영 노하우 ▷교육 공동체 활성화 방안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방향 등 주민자치 운영사례와 해미면의 핵심 추진사업을 공유했다. 김은주 서면 주민자치회장은 “해미면의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주민자치 운영 사례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특히 주민 참여를 이끌어 낼만한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가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호용 해미면 주민자치회장은 “서면 주민자치회의 열정적인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오늘 공유한 사례들이 서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상호 교류를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가자”고 말했다./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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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 주민자치 우수사례 벤치마킹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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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청소년문화의집, 다문화 상호 이해교육 실시
- 해미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수)은 지난 24일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상호 이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에서 공모한 지역사회변화프로젝트(새참을 나누는 시간) 사업에 앞서 다문화 전문 강사(베트남 출신)를 초청하여 ▷다문화 사회의 이해와 필요성 ▷문화차이에 대한 공감과 존중 ▷베트남 문화와 생활양식 ▷올바른 다문화 인식퀴즈 등 문화차이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다문화에 대한 이해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교육에 참여한 해미중학교 3학년 전모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서산지역의 다문화 특성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 진행될 해미면의 다문화 이웃들과의 만남이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6월부터는 지역을 위해 애쓰는 농촌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새나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청소년이 직접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새참을 개발하여 노동 현장의 농촌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전달되고, 지역 주민들도 외국 새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새나시(새참을 나누는 시간)’는 2025년 서산시 청소년 주요 시책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이 주도하는 세대·계층 간의 소통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10월까지 지역 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여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해미/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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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청소년문화의집, 다문화 상호 이해교육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