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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초등학교 총동문회, 재난·재해 이재민 성금 기탁
- 서산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주은)는 지난 26일 서산시를 방문하여 재난·재해로 인한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10만 원을 기탁했다.<사진> 기탁된 성금은 서산초등학교 동문회 임원 40명이 이웃을 위해 모은 것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난·재해로 인한 이재민 발생 시 사용될 예정이다. 이주은 총동문회장은 “총동문회 임원들과 함께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며 “향후 재해 피해를 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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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초등학교 총동문회, 재난·재해 이재민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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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 강사협의회, 환경정화 봉사활동
-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 강사협의회는 26일 중앙호수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리날 강사 12명은 공원 인근 곳곳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들을 수거하며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오는 29일~31일 개최되는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지역사회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강사는 “평소 이용객이 많은 호수공원 일대를 보다 깨끗하게 정비하며 쾌적한 서산의 이미지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식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강사협의회 구성원들이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환경정화활동에 나서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강사협의회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기능·취미교육 및 어르신아카데미 등의 프로그램 운영과 취약계층을 위한 재가복지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의 여가활동 지원 및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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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서산시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 개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산시협의회(회장 이규현)는 지난 20일 동문동 협의회 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완섭 서산시장과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통일의견 수렴, 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평가, 분기별 주요 사업계획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규현 협의회장은 “지역사회에 통일 활동을 위해 8월말 임기 마지막까지 자문위원님들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대행기관장인 이완섭 서산시장은 “제21기 민주평통이 어느 때보다 이규현 회장님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운영되어 왔다”며 “임기가 끝나더라도 민주평통 자문위원이라는 자부심으로 지역사회 통일 기반 조성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민주평통 서산시협의회는 지역 통일 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 정착지원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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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다문화효정평화봉사단, 소탐산 일대 환경정화활동
- 서산시 다문화효정평화봉사단(회장 유재철)은 지난 17일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앞두고 호국영령들의 넋이 잠든 소탐산 위령탑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위령탑 주변에서 잡초를 제거하고 주위에 버려진 쓰레기도 수거했다. 아울러 북한공산당 무장 세력에 의해 강탈과 억압으로 지역을 지키던 무고한 공무원 및 젊은 청년들을 무참히 짓밟아 처형했던 400여명의 호국영령들을 위로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재철 회장은 “다문화가정이 중심이 된 봉사단이 한국전쟁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호국영령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서산의 역사와 자연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는 봉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명규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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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효행 유공 대통령 표창
-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우종재 지회장이 8일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효행 실천 유공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종재 지회장은 경로당 신축지원 및 환경개선과 효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추진, 노인 맞춤형 일자리 제공과 어르신상담센터 설립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노인복지와 효행 실천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종재 지회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서산시 3만 9천여 명의 어르신들 덕분”이라며 “우리 사회의 번영을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헌신하는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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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효행 유공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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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하씨, 서산 박첨지놀이 명예보유자 됐다
- 서산시는 지난 7일 시청 시장실에서 ‘서산 박첨지놀이’ 명예보유자 인정서를 이옥하 씨에게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이옥하 서산 박첨지놀이 명예보유자, 이태수 보유자, 김경창 전승 교육사 등이 참석했다. 충청남도 무형유산인 서산 박첨지놀이는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음암면 탑곡리에 전승되는 민속 인형극이다. 전문 연희패나 유랑광대패가 아닌 마을 토박이 광대들에 의해 전승되고 있어 마을공동체 문화로 자리 잡아 소박하고 토착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옥하 명예보유자는 1980년대부터 서산 박첨지놀이에서 큰마누라와 스님 역할로 꾸준히 활동해 2003년 전승 교육사로 인정받았다. 이 보유자는 지난 40여 년 동안 마을공연과 무형유산 공개행사 등 국내외 공연에 지속 참여하며 서산 박첨지 놀이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 그동안 전승 교육사로서 종목의 전승과 계승에 헌신해 왔으나, 84세의 고령으로 후배 육성과 전수 교육, 공연이 어려워져 지난 3월 31일 충청남도로부터 명예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명예 보유자는 무형유산 보유자나 전승 교육사 중 전수 교육 또는 전승 활동을 정상적으로 실시하기 어려운 경우 업적을 고려해 인정된다. 이옥하 명예보유자는 “오랫동안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보존회원들과 함께 박첨지놀이의 전승활동을 이어왔다”며 “수십 년을 우리 마을과 박첨지놀이만을 위해 살았는데 그동안의 활동들을 알아봐주시고 명예보유자로 인정해 주셔서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 박첨지놀이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마을단위 민속인형극으로 손꼽히는 중요한 무형유산”이라며 “앞으로도 서산 박첨지놀이가 보전․계승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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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옥외광고협회 서산시지부, 영남 산불 피해 성금 기탁
- 충남옥외광고협회 서산시지부(지부장 문신일)는 지난 7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70만원을 서산시에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남옥외광고협회 서산시지부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 구호,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신일 지부장은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충남옥외광고협회 서산시지부 회원분들의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지원에 감사드리며, 영남 지역 산불 피해가 하루빨리 온전히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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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보호위원회 제5대 이만 회장 취임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 서산보호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잠홍동 미다옴뷔페에서 제4·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의장, 김승언 서산지청장, 최장문 서산구치소장, 조영술 서산보호관찰소장, 최태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협의회장, 남상협 충남지부장 및 각 보호위원회 회장, 법무보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제1부 이임식과 제2부 취임식, 제3부 만찬 순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이날 손안수 이임회장과 이지현 사무국장에게는 감사패와 순금 공단 배지가 수여됐다. 손안수 이임회장은 “제4대 회장을 재임하는 동안 함께 걸어온 위원들과 적극적인 협력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는 보호위원으로서 새 회장단을 응원하고 뒤에서 묵묵히 지원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만 회장은 “공단의 비전인 ‘아름다운 동행’의 가치를 지역사회에서 실천해 나가겠다”며 “서산보호위원회가 보호대상자의 자립을 위한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보호대상자의 생활 안정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충남지부협의회 회장단에 양곡 330kg, 롯데케미칼(주) 대산공장에서 3,000kg을 각각 기증해 행사 의미를 더욱 값지게 했다. 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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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보호위원회 제5대 이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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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발전협의회, 부석사 금동관세음보살좌상 친견
- 서산발전협의회가 24일 부석사 설법전에 봉안된 금동관세음보살좌상을 친견했다. 이날 서산발전협의회 회장인 이완섭 시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은 친견을 통해 금동관세음보살좌상과 부석사의 역사적 가치를 재확인했다. 또한 서산시, 충남도, 서산부석사금동관세음보살좌상봉안위원회 등의 불상 환수 활동과 함께 약탈당한 문화재의 비극적인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부석사 설법전에 지난 1월 24일 임시 봉안된 금동관세음보살좌상은 오는 5월 10일 일본 대마도 관음사로 인도될 예정이다. 부석사 금동관세음보살좌상은 1330년 서산 부석사에서 조성됐으며, 고려말 왜구의 약탈로 일본 대마도로 옮겨졌다가 2012년 10월 절도범에 의해 국내로 밀반입됐다. 불상의 소유권을 다룬 소송 결과, 대법원은 지난 2023년 10월 일본 대마도 관음사에 소유권이 있다고 판결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날 친견을 통해 우리 민족의 찬란한 불교의 예술혼이 깃든 귀중한 문화유산인 금동관세음보살좌상의 가치를 재확인했다”며 “아쉽게도 잠시 부석사에 머무르는 불상을 많은 사람들이 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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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발전협의회, 부석사 금동관세음보살좌상 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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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석 삼우자원개발 대표, 중증장애인 후원금 전달
- (주)삼우자원개발 백남석 대표가 24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29회 태안군장애인 한마음대회에서 중증장애인생활지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장애인들의 자립과 재활 의지를 응원하고자 충남지체장애인협회 태안군지회에서 추천한 10명에게 전달됐다. 백남석 대표는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의 확대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깊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속적인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통해 힘이 되어주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충남지체장애인협회태안군지회 관계자는 “이번 지원금이 중증장애인들에게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백남석 대표는 2020년부터 중증장애인 생활지원금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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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석 삼우자원개발 대표, 중증장애인 후원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