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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35년 공업지역 기본계획(안) 공청회 개최
- 서산시는 지난 21일 서산시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2035년 서산시 공업지역 기본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35년 서산시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은 노후된 공업지역의 현황을 분석하고 체계적인 정비 방안 및 발전 전략을 수립해 공업지역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계획이다. 이날 공청회에는 이재철 충남도립대학교 명예교수, 서산시 도시계획위원회 양철종, 황현석 위원과 관계 공무원, 시민 등이 참석했다. 공청회에서는 기본계획 수립 배경과 목적, 공업지역 현황, 기본계획 방향과 전략 등을 공유하고 공업지역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본계획 범위는 산업단지와 항만구역을 제외한 서산시 관내 공업지역 13.14㎢ 일원으로 지난 2023년 7월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후 기초자료 조사와 현황 조사를 거쳐 대상 범위와 관리유형 등을 확정하고 지난 1월부터 공업지역 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불편 사항과 지원방안 등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시는 관내 행정기관 협의와 주민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올해까지 2035년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고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침체된 지역 산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 업체와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라며, “관내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 방안 수립을 통해 실제 일자리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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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35년 공업지역 기본계획(안)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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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친절·청렴 교육…민원행정 서비스 UP
- 서산시청 민원봉사과(과장 조진희)는 지난 18일 민원 서비스에 대한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4월 중 ‘종합민원실 미소·친절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원봉사과는 연중 미소 친절교육을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실시하여 중요한 현안사업, 직원들이 꼭 알아야 할 사항, 민원 응대요령 등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근무시간이 종료되는 오후 6시에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신문고 답변 민원에 대한 e-그린 전자우편 시행 ▷농지대장에 대한 주요민원 안내방법 ▷민원 응대 요령 ▷악성 민원 대처방법 등에 대한 교육과 함께 직원들의 청렴 의식 함양을 위한 청렴 교육도 실시했다. 한편, 민원봉사과는 지난해 5월 행정안전부의 민원인 위법행위에 대한 대응방안 지침에 따라 민원인 폭언, 폭해 등 위법행위에 대해 법적대응 전담부서(의회법무팀)를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원인이 지켜야 할 예의사항도 게시하여 쾌적한 민원실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조진희 민원봉사과장은 “미소와 친절, 청렴을 함양한 직원의 민원 서비스를 통해 행정의 신뢰도와 친절도 함양, 시민 만족도가 더욱 향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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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친절·청렴 교육…민원행정 서비스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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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조직 운영…가시적 성과 창출
- 서산시가 효율적인 조직운영으로 매년 역대 최대 외부재원을 확보하는 등 가시적이고 역동적인 성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2023년 신설한 미래전략담당관은 탄소포집활용 실증지원센터 구축사업 공모 선정,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의 유치 등을 이끌었다. 국제 크루즈선의 유치로 2016년 준공 이후 멈춰있었던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이 처음으로 가동됐으며, 시는 국제 여객선 유치를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유치, 제3기 수소도시 지정, 대산그린컴플렉스 일반산단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을 이뤄냈다. 특히 올해는 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SAF) 종합실증센터의 최종 입지 선정으로 외부 재원 약 3천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는 사회간접자본 사업 외 정부 공모사업으로는 서산시 역사상 최대 규모다. 탄소포집활용 실증지원센터,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 센터, 지속가능항공유(SAF) 종합실증센터 등은 서산시가 미래 기술 확보 거점으로 도약할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시민이 만족하는 원스톱 건축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원스톱허가과’도 시민 편의를 위한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했다. 시민이 여러 부서 방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복합민원 상담 사전 예약제’를 운영, 건축 행정에 대한 시민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해 왔다. 올해는 일주일 이내 건축인허가 결과를 제공하는 one-week-end 시책을 추진, 시민의 편의 향상에 더욱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원스톱허가과를 통한 시민 편의 향상에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온 결과 시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충청남도 건축행정 종합평가 최우수, 2024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탄력적인 조직 운영으로 주요 현안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한 TF팀은 체전준비 TF팀을 비롯한 6개 팀이 운영되고 있다. 체전준비 TF팀을 통해 지난해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개최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안전사고 없이 15개 충남 시군이 화합하는 화합체전으로 성료했다. 대중교통혁신 TF팀은 대중교통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행복택시, 행복버스 운영을 추진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향상해 나가고 있다. 이밖에도 시는 올해 6천354억 원의 역대 최대 외부 재원 확보, 지난해 충청권 유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재정 분야 평가 3관왕을 달성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해 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효율적이고 탄력적인 부서 운영을 통해 시민의 편의를 극대화하고,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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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조직 운영…가시적 성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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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 지방세 “카카오톡으로 확인하고 납부하세요”
- 서산시가 4월부터 지방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체납 안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카카오 알림톡 체납 안내 서비스는 수취인 불명, 이사 등으로 인한 체납고지서 반송 증가와 전화 안내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됐다. 카카오톡 사용자라면 별도의 신청 없이 본인 인증만으로 메시지 열람이 가능하며, 발송되는 알림톡에는 체납자의 성명, 세목, 체납 금액, 가상계좌 정보 등이 포함된다. 알림톡을 통해 카카오페이 인증을 통한 즉시 간편 납부는 물론, 위택스 앱을 활용한 간편 납부도 가능해 더욱 실효성 있는 체납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길 서산시 징수과장은 “카카오 알림톡 발송 통해 체납 안내의 정확성과 전달력을 높이고 납세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체납 징수율 향상과 함께 종이 고지서 발행 감소에 따른 탄소중립 실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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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 지방세 “카카오톡으로 확인하고 납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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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타운 조성사업 토지소유자 간담회 개최
- 서산시는 17일 석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문화예술타운 조성사업 토지소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석남동 일원에 조성될 예정인 문화예술타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자에게 보상 절차를 안내하고,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예술타운 조성 사업은 석남동 일원에 국립국악원분원, 무형유산전수교육관, 서산문화원, 시립미술관, 예술의 전당, 서산문학관 등 6개 문화시설을 집적화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타운 사업개요 ▷보상계획 ▷감정평가 기준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도시관리계획결정(변경)과 실시계획인가 고시를 진행하고, 이와는 별도로 국립국악원분원, 무형유산전수교육관의 신속한 건립을 위해 이 지역에 대한 토지보상을 빠르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기윤 서산시 문화예술과장은 “문화예술타운 조성 사업은 서산시가 품격있는 문화도시로서 발돋움하기 위한 중요 사업”이라며 “토지소유자 분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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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타운 조성사업 토지소유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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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신청사 건립 본궤도…4월말 감정평가 돌입
- 서산시가 신청사 건립과 관련, 편입 토지 등에 대한 손실보상액 산정 감정평가에 착수한다. 시는 지난 달 28일 시청사 건립 사업 보상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4월 말 감정평가에 착수하며 시청사 건립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2026년 하반기 착공, 2030년 개청을 목표로 하는 시청사 건립 사업은 지난 2023년부터 속도감 있게 행정절차를 이행해 왔다. 현재 시청사는 1976년 준공돼 49년이 경과하고,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 재난안전위험시설로 판정돼 내구성이 극히 저하된 상태다. 또한, 여러 부서가 분산 배치돼 업무 효율성 저하와 시민 불편이 가중돼 건립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서산시 청사 입지 선정위원회는 일곱 차례의 심도 있는 회의와 토론을 통해 지난 2023년 6월 서산문화원 일원을 시청사 입지로 선정했다. 시는 지난해 6월 행정안전부의 타당성 조사를 완료하고, 지난해 10월 충청남도의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하며 시청사 건립 본격화에 박차를 가했다. 미래 지향형 복합청사로서 시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시청사 건립사업은 단계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1단계로 서산시 문화회관을 존치한 상태에서 서산문화원 일원에 시청사를 건립하고, 이후 부춘동 행정복지센터를 현 시청사의 동별관으로 이전한다. 2단계로 문화회관 이전, 건립에 대한 타당성 조사 등 행정절차 이행 후 석남동 일원에 조성될 예정인 (가칭)문화예술타운에 문화회관을 이전한다. 서산시문화회관 일원은 시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할 광장을 조성한다. 시는 타당성 조사 및 중앙재정 투자심사 시 시청사 건립의 최대 층수(상한선)를 확보했으며, 실제 층수는 설계 공모, 기본(실시) 설계 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특히, 부춘산 공원 아래 조성되는 만큼 청사 주변 자연환경 및 스카이라인 등과 전체적인 조화를 고려해 층수를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4월 말 예정된 감정평가는 서산시, 충청남도, 토지 소유자가 각각 추천한 3개 감정평가법인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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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신청사 건립 본궤도…4월말 감정평가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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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시장, “대산읍 사활이 서산시 존폐와 직결”
- 이완섭 서산시장은 16일 “대산읍의 사활이 곧 우리시의 존폐와 직결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국도 29호선 대산방면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대산지역 전 분야에 걸친 입체적인 미래가치 창출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도 29호선 감응신호 시스템 구축사업 착수보고회’에서 서산-대산 출·퇴근 교통정체 문제 해결과 함께 도로·산업·정주 여건 개선에도 힘을 쏟아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국도 29호선 대산 방면은 대산 임해산단, 지곡 오토밸리, 성연 테크노밸리 등 주요 산업단지로 향하는 도로로 하루 평균 3만여 대의 차량이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되며 극심한 교통정체를 유발하고 있다. 특히, 인근 마을로 진·출입하는 차량은 소수에 불과함에도 일률적으로 부여되는 신호체계에 따라 직진 차량이 불필요한 신호대기를 반복하면서 이용자들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시는 국도 29호선 서산종합사격장에서 독곶1교차로까지 주요 교차로 31곳에 감응신호 시스템을 올해 연말까지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교통정체의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로 지목되는 출·퇴근길 대산읍 소재지 통과 문제 해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독곶리~대로리 4차로 확·포장과 기은-오지 연결도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고 영탑리~대산리 우회도로를 신설할 계획이다. 이 계획은 국토교통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안)에 반영되어 현재 기획재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아울러 출·퇴근 시간 서산 시가지 우회를 위해 지방도 649호선(잠홍동~명천리) 4차로 확·포장을 진행하는 동시에 지방도 634호선 대호지교차로(대산읍~당진시) 연장도 충청남도에 건의한 상태이다. 시는 이와 함께 산업단지 확충과 첨단산업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먼저 대산공단의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등을 적극 추진해 부족한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현재까지 대산지역에 ▷대산 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 ▷대산3 일반산업단지 ▷대산 충의 일반산업단지 ▷현대 대죽2 일반산업단지 등 총 4개의 산업단지 승인을 일궈냈다. 이 중 대산 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는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다. 여기에 지속가능항공유(SAF) 종합실증센터와 탄소포집활용(CCU) 실증지원센터 유치, 국토교통부 제3기 수소도시 조성 등으로 서산시는 명실상부한 탄소중립 실현을 통한 첨단기술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한다는 야심찬 계획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시는 또 대산지역 맞춤형 정주여건 개선에도 힘을 쏟는다. 대산읍 대산리 1742번지 일원에 복합문화센터와 공연장, 수영장 등 다양한 문화여가시설을 갖춘 안산공원 조성사업을 비롯한 맞춤형 정주여건 개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사업은 기업과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지역협력 프로젝트로 올해 안에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는 이와 함께 대산컨벤션센터와 안산근린공원 옆 도시계획도로 역시 2026년 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하나 하나 착실하게 진행 중이다. 이완섭 시장은 “서산-대산 출·퇴근길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그동안 중앙부처며 국회, 충남도 등에 열심히 발품을 팔아온 노력들이 하나둘 빛을 발하기 시작하고 있다”며 “대산지역은 15개 읍면동의 맏형이자 우리시 산업의 중심지인 만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맞춤형 시책을 적극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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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시장, “대산읍 사활이 서산시 존폐와 직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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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맞춤형 종합지도 제작…다양한 토지 정보 망라
- 서산시가 시민의 토지정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읍면동 기초 행정에 활용할 읍면동 맞춤형 종합지도를 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읍면동 맞춤형 종합지도는 행정구역의 단위와 최신 항공사진, 지번, 경계, 도로명주소, 지명 등 각종 토지 정보가 반영될 예정이다. 시는 농업, 산림보호, 교통, 산업 등 읍면동 기초 행정의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해당 지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크기로 올해 6월까지 제작할 방침이다. 제작이 완료되면 관내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를 제작해 375개 마을 공공시설에 설치했다. 조주형 서산시 토지관리과장은 “시민의 편의를 높이고 일선 행정을 지원할 종합 지도의 차질 없는 제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하는 토지 행정을 위한 시책을 마련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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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맞춤형 종합지도 제작…다양한 토지 정보 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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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예산 워크숍…종합청렴도 1등급 목표
- 서산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보령시 일원에서 ‘2025년 청렴 예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공직자의 청렴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한 워크숍에는 보조금, 재·세정, 공사, 인허가 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특강과 함께 예산·회계 실무에 대한 사례 중심의 교육이 실시됐다. 주요 교육으로 ▷청렴 트렌드를 반영한 반부패법·갑질 예방 ▷청렴 토크 ▷예산·회계 실무 역량 강화 등이 진행됐다. 특히 청렴 토크 시간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참석해 서산시 청렴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공직자로서 청렴 의식을 높일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직자로서 청렴 의식과 청렴 실천 의지를 되새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같이하는 청렴 행정, 가치 있는 청렴 실천으로 시민의 행정 신뢰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023년 대비 1단계 상승한 2등급을 달성, 올해 청렴 소통 간담회, 반부패 청렴 교육, 청렴 콘서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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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예산 워크숍…종합청렴도 1등급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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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세외수입 체납 관리 개선 간담회
- 서산시는 지난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세외수입 체납 관리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노수 서산시 경제산업국장이 주재한 간담회에는 각 부서 세외수입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외수입 체납액의 징수율을 높이고, 효율적인 체납 관리 방안에 모색했다. 간담회에서는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현황을 점검하고 부서별 체납 발생 원인을 공유하는 한편, 체계적인 징수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담당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세외수입 부과, 징수 및 체납 등 실무 위주의 교육도 진행됐다. 시는 이날 간담회를 비롯해 체계적인 체납액 징수를 위한 실무교육을 올해 하반기 추진할 예정이며,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박노수 서산시 경제산업국장은 “간담회를 통해 담당자들의 직무 역량이 강화되고, 업무 효율성이 증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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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세외수입 체납 관리 개선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