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면(면장 안민수)은 본격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이를 대비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주요 도로변 제초 작업에 나섰다.
이번 제초 작업은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는 여름과 이른 장마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제초를 추진해 안전사고와 불편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진행됐다.
제초 작업은 서산테크노밸리 고운하이츠 아파트부터 성연119안전센터까지 이어지는 봉우리2천과 금호어울림에듀퍼스트 아파트에서부터 테크오밸리 교차로까지 성연천을 따라 진행되며 도로변 제초 작업 및 풀베기 작업 등 정화활동을 실시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들의 쾌적한 야외활동을 위해 도토리공원에 대한 제초작업도 시 관련부서와 협력해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안민수 성연면장은 “여름철을 앞두고 주요 도로변 제초 및 도로 정비로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연/남춘현 시니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