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2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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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흠 지사, “밋밋한 도정에서 힘쎈 충남으로 탈바꿈”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민선 8기 2년을 맞아 1일 “밋밋한 도정에서 파워풀한 힘쎈 충남으로 도정이 탈바꿈했다”고 자평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220만 도민과 함께한 힘쎈 충남 2년’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 밋밋한 도정 힘쎈충남으로 탈바꿈 민선8기는 힘쎈 도정을 바탕으로 정부의 역대급 긴축재정 상황을 뚫고 올해 정부예산 10조 원 시대를 개막했다.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는 163개사 19조 3688억 원을 기록, 민선7기 4년 실적(14조 5000억 원)을 훌쩍 넘어섰다. 지난해 삼성에서 약속한 52조 원의 추가 투자까지 이뤄지면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약 이행 완료도는 전국 평균(27.44%)를 압도하는 40.46%를 기록, 전국 시도지사 공약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냈다. 힘쎈충남은 또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 한국과학영재학교 내포캠퍼스 설립, 홍예공원 명품화, 공공기관 합동임대청사 건립, TBN 교통방송국 착공 등을 통해 내포신도시 발전 기반을 마련했다. ◆ 지지부진하고 방치됐던 현안 ‘물꼬’ 서산공항 건설, 장항국가습지 복원 사업, 충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등 지지부진하고 방치됐던 도정 현안은 물꼬를 터내며 본격 시작했다. 아산경찰병원 유치와 대한파크골프협회 청양 이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공주 이전, GTX-C 천안아산 연장 본격화, 전국 최초 외국인투자지역 확장(15만 5337㎡) 등도 힘쎈충남의 성과다. 김 지사는 또 지난 2년 동안 대통령과의 독대 등을 통해 도정 현안을 수시로 건의해왔으며, 충남 발전에 필요한 일이 있다면 정부에 강력하게 요구해왔다. 지난 2월 서산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토론회에서는 아산경찰병원 신속 건립과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충남경제자유구역 복원 등을 꺼내 정부의 확실한 뒷받침을 약속받았다. 국립치의학연구원 설치 근거 마련을 위한 보건의료기술법 개정과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에 필요한 국립학교설치령 개정 등도 국가·국회에 요구하며 관철시켰다. 특히 대형 산불 등 도내에 재난이 발생했을 때에는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신속한 복구·지원을 요청, 발빠르게 지원 약속을 받아냈다. 지난해 홍성 등 도내 산불과 관련해서는 김 지사 요청 하루만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고, 올해 서천특화시장은 특별교부세 확보 등을 통해 화재 발생 94일 만에 임시시장 문을 열 수 있었다. ◆ 샅바싸움 안 밀리며 성과 차곡차곡 김 지사는 “타 시도와의 샅바싸움에서도 밀리지 않으며, 충남뿐만 아니라 국가 성장동력으로 삼을 수 있는 굵직한 정부 공모 사업들을 유치해왔다”고 말했다. 민선8기 힘쎈충남은 그동안 카이스트(KAIST) 한국과학영재학교 캠퍼스와 모빌리티연구원을 내포신도시에 유치했으며, 천안과 홍성 2개소에는 비수도권 가운데 최대 면적의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했다. 대한민국 국방수도로 육성 중인 논산에는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를, 태안에는 국방미래항공연구센터를, 당진에는 국립해양경찰인재개발원을 각각 유치해냈다. 이와 함께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예타 통과, 양수발전 예타 대상 사업지 선정, 디스플레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 논산 국방국가산단 승인, 그린암모니아 활용 수소발전특구 지정 등의 성과도 올렸다. ◆ 석탄화력특별법·공공기관 이전 ‘아쉬움’ 아쉬운 점으로는 지난 국회 때 현안 관련 법안이 통과되지 못하고,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이 지연되고 있는 것을 꼽았다. 김 지사는 “21대 국회에서 석탄발전소 폐지지역 특별법 등 도정 현안 사업 관련 법안이 통과되지 못했다”며 “이번 22대 국회에서 재발의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발표가 지연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정부에 강하게 촉구, 금년 내 이전 계획이 발표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돈 되는 농업·농촌으로 재구조화 앞으로 남은 민선8기 2년 동안에는 충남의 50년, 100년 미래 준비에 도정 역량을 집중한다. 김 지사는 민선8기 후반기 첫 번째 과제로 농업·농촌 구조 개혁을 꺼내들며 “복지도 산업도 아닌 농업에서 돈 되는 농업으로 재구조화 하겠다”라고 밝혔다. 돈이 없어도 열정만 있으면 토지 확보부터 교육·금융·시공·경영설계 등 창농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서산 간척지 B지구에 스마트팜 집적단지와 농업융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것이 김 지사의 설명이다. 이에 더해 고령은퇴농 연금제를 확대하고, 농촌리브투게더와 청년 농촌보금자리, 충남형 실버홈 등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한다. ICT 융복합 스마트 축산단지와 농생명 그린바이오클러스터 등은 미래 농업 선도 모델로 육성한다. ◆ 국가 탄소중립경제 선도 박차 국가 탄소중립경제 선도도 후반기 핵심 과제로 꼽았다. 김 지사는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위기를 성장 기회로 창출하고, 석탄화력특별법 제정을 통해 지역경제가 연착륙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탈석탄 에너지 전환, 산업 구조 재편,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확산, 탄소중립 R&D 기관 유치를 핵심적으로 추진한다. 힘쎈충남은 그동안 수소도시 조성, 탄소중립 실증 인프라 구축,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산업화 기반 구축 등 총 27개 사업 3180억 원의 국비를 이미 확보한 바 있다. 충남의 미래 발전과 역동적인 성장을 견인할 먹거리 창출을 위해서도 도정 역량을 집중한다. 아산만권에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같은 ‘베이밸리’를 건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수소경제 등 대한민국 미래산업 거점으로 중점 육성한다. 행정안전부의 규약안 승인으로 초석을 마련한 충청권 메가시티는 연내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에 총력을 다한다. 이밖에 첨단 미래모빌리티, 바이오산업, 해양바이오 등 신산업 육성에도 매진할 방침이다. ◆ 경제자유구역 등 통해 대규모 투자 유치 민선8기 힘쎈충남은 지역별 특색·특장을 살린 5대 권역별 발전 계획과 전략사업으로 균형발전을 도모한다. 경제자유구역 및 기회발전특구 지정·추진을 통해선 대규모 투자를 유치해 지역 발전을 견인한다. 보령∼대전 고속도로, 충청내륙철도, 장항선-SRT 연결, 서해선-KTX 직결, 격렬비열도항 등 도로·철도·항만 SOC 인프라 구축도 차질없이 진행한다. 지난 4월 발표한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도 충남의 50년, 100년 미래를 위해 중점 추진한다.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은 현금성 정책보다는 아이를 낳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지는, 365일 24시간 완전 돌봄에 초점을 맞춘 민선8기 저출생 극복 대책이다. 김태흠 지사는 “공공아파트 특별공급 비율 100% 확대, 주4일 출근제 등 공공에서 솔선수범해 민간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주거 지원 및 인식 전환에 주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부에 5개 개선·검토 정책 제안을 했는데, 최근 신생아 특례 대출 부부 합산 소득 기준 확대, 양육지원금 통합, 출산가구 특공 기회 확대 등에 대한 정부 발표가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타 시도 우수 사례는 적극 반영·추진하고, 출산지원금은 시군별 차등을 없애고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동안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많은 성과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해야 할 일이 아직 많이 남았다”라며 “남은 2년도 충남의 미래를 위해, 어떤 일이든 끝까지 해낸다는 자세로 도정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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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정
    2024-07-01
  • 이완섭 시장, 민선8기 2년…“시와 시민만을 위해 도약”
    이완섭 시장이 취임 2주년을 맞은 1일 언론인과의 대화를 갖고 2년간의 성과와 앞으로 시민과 비상할 2년에 대한 청사진을 밝혔다. 이 시장은 먼저 민선8기 전반기 주요 성과로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취항 ▷△충남 최초 임신축하금 지원 ▷출산가정 산후조리비용 지급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성료 ▷국립국악원 충청분원 유치 ▷운산 한우목장 웰빙산책로 착공 ▷전국 최초 4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 공모 선정 ▷서산시 해누리(바우처) 택시 운영 등을 꼽았다. 이어 민선8기 후반기 주요 사업계획과 관련 친환경 자원회수시설의 설치 공정률을 올해 7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친환경 자원회수시설은 하루 200톤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고 전망대와 어드벤처슬라이드, 주민편의시설 등이 들어선다.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은 지하 1층, 지상 1층의 공영주차장과 옥상 녹화를 통한 잔디광장을 시민에게 제공해 상습적인 도심 주차난을 해소하고 중앙호수공원의 도심 속 허파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해미국제성지 세계 명소화 사업은 6월 11일 교황 방문 1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가 열린 해미국제성지 일원에 순례방문자센터, 역사탐방로 야간경관 및 둘레길 등을 조성한다.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실시계획 인가에 필요한 관련 절차를 완료해 올해 충청남도로부터 실시계획 인가를 받을 계획이다. 특히 시내 버스터미널은 동부시장 기존 부지에, 시외·고속버스 터미널은 수석지구로 이전한다. 서산공항 건설사업은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대산항 인입철도, 내포태안철도 등 철도사업은 2024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와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서산-영덕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올해 5월 전 구간 착공을 완료했으며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한다. 지난해 조성이 확정된 대산그린컴플렉스, 대산충의 일반산업단지, 대산3 일반산업단지 등 3개 산업단지도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올해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일자리 계층에게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의 타당성 조사와 중앙재정투자심사 승인을 올해 완료할 방침이다. 서산시만의 정체성과 지역성이 담긴 경관으로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는 서산, 해미 고속도로 톨게이트 특성화 사업은 올해 한국도로공사 협약체결 등을 추진한다. 가로림만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생태자원, 문화, 역사와 연계해 시민과 함께하는 국가(지방)정원 조성을 위해 ‘서산시 국가정원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 고령화 등으로 농촌인구가 감소하는 현 상황을 타파하고 청년농업인 유입으로 농촌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올해 착공할 예정이다. 시민에게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현재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인 호수공원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은 2025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또한 경찰서사거리, 산동사거리, 석림사거리 등 사업 대상지를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 조성할 방침이다. 시민에게 명품 힐링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잠홍저수지와 풍전저수지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여 명품 힐링 장소로 탈바꿈하는 ‘잠홍저수지 및 풍전저수지 생태휴식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보원사지 오층석탑, 개심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부석사 극락전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등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서산시 문화유산의 국보 및 도 문화유산 지정에도 박차를 가한다. 이완섭 시장은 “서산시와 서산시민만을 위해 함께 도약한 2년의 여정을 토대로, 앞으로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시민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시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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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24-07-01
  • 충남도의회 제12대 후반기 의장 홍성현 의원 선출
    충남도의회 제12대 의회 후반기 의장에 홍성현 의원(천안1·국민의힘)이 선출됐다. 제1부의장에는 정광섭 의원(태안2·국민의힘), 제2부의장은 오인철 의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이 각각 선임됐다. 도의회는 1일 제353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단을 이와 같이 확정했다.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이날 선거에서 신임 홍 의장은 재적의원 48명의 과반수인 38표를 받아 당선됐다. 정광섭 제1부의장은 39표를, 오인철 제2부의장은 41표를 각각 획득했다. 홍성현 의장은 “사회 변화가 급격하게 이루어지는 만큼 기존의 관행과 형식을 탈피하고, 소통과 공감을 최우선으로 한 의정활동 지원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홍성현 의장은 제8대 충남도의회 후반기 교육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제10대 충남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제12대 충남도의회 전반기 제2부의장을 역임했다. 정광섭 제1부의장은 제5~6대 태안군의회 의원과 제10~11대 충남도의원을 지냈으며, 오인철 제2부의장은 제10~11대 충남도의회 의원을 역임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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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1
  • 집중호우 시 행동요령…안전한 곳 대피 우선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여름철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집중호우 발생 시 행동요령 홍보에 나섰다.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는 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불러오는 대표적인 위험기상 중 하나로 미리미리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집중호우 시 행동요령은 ▷상습 침수지역 및 산사태 위험지역은 피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 ▷실내의 문과 창문을 닫고 외출 자제 ▷TV, 라디오, 인터넷을 통해 기상상황 수시 확인 ▷하천변·해변가 등 침수 위험지역 접근 금지 등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피해를 예방해야한다”며 “풍수해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순찰활동과 수방장비 점검 등 대응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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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1
  • 서산6쪽마늘축제…2만여 명 방문, 1억5천만 원어치 판매
    서산시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해미읍성에서 개최된 제15회 서산6쪽마늘축제에 2만여 명이 방문하고 1억5천만 원어치가 판매됐다고 1일 밝혔다. 축제에 앞서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진행한 서산6쪽마늘 예약판매 행사에서도 1억 6천여만 원어치가 판매되면서 총 3억 1천만 원어치를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축제에서는 생강한과, 조청, 표고버섯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특산물을 판매했으며 농특산물 깜짝 경매도 진행했다. 여기에 마늘빙수, 마늘아이스크림, 마늘빵, 마늘소시지 등 마늘의 맛과 향을 살린 간편 먹거리는 축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 먹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울러 관내 음식점 및 숙박시설 등을 이용한 영수증을 이벤트 부스에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서산6쪽마늘을 택배로 받을 수 있는 ‘지역 상권 영수증 이벤트’에는 1500여명이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됐다. 서산6쪽마늘축제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서산6쪽마늘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지역 농특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결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완섭 시장은 “비가 많이 내리는데도 서산6쪽마늘축제장을 방문해 주신 방문객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서산 농특산물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미=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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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4-07-01
  • 대산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감자 캐기
    대산읍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인원, 부녀회장 최미숙)는 지난달 28일 대산읍 가로림로 일대에서 ‘사랑의 감자 캐기’행사를 진행, 수확한 감자를 저소득층 60가구에 10kg씩 전달했다. 대산=이홍대, 이창구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4-07-01
  • 동문1동, 온석저수지 등 주변 산책로 전정 작업
    동문1동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온석저수지와 잠홍동 등 관내 주요 지역 조경수에 대해 일제 전정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온석저수지는 동문1동 주민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사랑하는 휴식 공간으로 저수지 둘레에는 개나리와 장미가 성장이 빠르게 진행되어 호수 경관을 가리고, 장미 넝쿨이 보행자의 안전에 위해가 되고 있어 웃자란 가지들을 잘라내 깔끔한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온석교차로 주변 무궁화동산과 시 초입인 잠홍삼거리 꽃밭 주변에 식재된 연산홍 및 소나무의 전정을 완료함으로써 도시미관을 아름답게 만들었다. 유건규 동문1동장은 “앞으로도 동민들이 불편을 느끼기 전에 찾아가는 행정을 통해 선제적 조치를 하는 발품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문=이진기 기자
    • 읍면동소식
    • 동문1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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