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문1동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온석저수지와 잠홍동 등 관내 주요 지역 조경수에 대해 일제 전정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온석저수지는 동문1동 주민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사랑하는 휴식 공간으로 저수지 둘레에는 개나리와 장미가 성장이 빠르게 진행되어 호수 경관을 가리고, 장미 넝쿨이 보행자의 안전에 위해가 되고 있어 웃자란 가지들을 잘라내 깔끔한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온석교차로 주변 무궁화동산과 시 초입인 잠홍삼거리 꽃밭 주변에 식재된 연산홍 및 소나무의 전정을 완료함으로써 도시미관을 아름답게 만들었다.
유건규 동문1동장은 “앞으로도 동민들이 불편을 느끼기 전에 찾아가는 행정을 통해 선제적 조치를 하는 발품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문=이진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