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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2.18 16:12
서산 국화로타리클럽(회장 구능현)은 18일 서산시를 방문하여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후원물품 장화 200켤레(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시는 후원물품을 드림스타트 아동이 우천 시 활용할 수 있도록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직접 드림스타트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구능현 회장은 “아이들이 비 올 때 젖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후원물품을 마련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의 관심 속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완섭 시장은 “관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이번 후원을 마련해 주신 서산국화로타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강구하고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