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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12.0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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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피_주거환경개선.JPG
▲김승언 지청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범피 위원들과 주거환경 개선사업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지청장 김승언)과 사단법인 서산당진태안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덕호)는 지난달 29일 서산시 소재 범죄피해자 주택에서 ‘제36호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범죄피해자의 현재 주거지 내 건물 및 내부 시설물의 노후, 보안장치 미흡, 상하수도 등 생활 필수시설의 부재 등으로 개선이 필요한 가정에 대하여 주거환경 개선으로 삶의 질 향상과 실생활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센터에서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36가정에 대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필요한 1억2400만원 상당의 소요 비용을 지원했다.

범피_주거환경개선.jpg
▲제36호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준공식

 

특히 이번 지원사업은 장애를 입은 피해자의 입장을 고려해 청결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서산지청과 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하여 범죄피해자의 원상회복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서산당진태안범죄피해자지원센터(http://sacvc.kcva.or.kr/)는 살인, 상해, 성폭력, 강도, 방화 등 강력범죄로 인하여 가해자로부터 합의 또는 기타 배상을 받지 못한 경우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신청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전화 문의는 1577-1295번.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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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 주거환경 개선사업…36번째 사업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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