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산면은 정은경 팀장이 지난달 29일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에서 열린 2024년도 우수 가족관계등록 공무원 시상식에서 지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사진>
법원행정처는 매년 가족관계등록사무로 민원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담당 공무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서산지원에서는 서산, 태안, 당진 지역의 담당 공무원 중에서 표창 대상자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정은경 팀장은 신뢰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가족관계등록사무에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
서산지원 종합민원담당관은 “이번 수상은 담당 직원들의 근무 의욕 향상과 사기 진작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올바른 사무 처리로 가족관계등록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시민들에게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