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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빨래 봉사로 일상 속 선한 영향력 실천
- [운산]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 등의 소외계층을 위해 묵묵히 빨래 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운산면 운산빨래봉사단(단장 이한선)이 그 주인공. 봉사단은 지난 2022년 7월부터 거동불편 장애인 및 고령자 취약계층의 이불을 세탁할 수 있도록 다리미(多里美) 빨래방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세탁기 1대와 건조기 1대가 있으며 2024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월~금 10시부터 17시까지 상주하는 봉사자들을 활용하여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세탁기는 운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비로 구입했으며 건조기는 지역 독지가가 기증한 것이다. 이불 등 세탁물은 각 마을 새마을남녀지도자나 생활지도사들이 수거하고 있으며, 수거해 온 이불은 그날 세탁하여 대상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에 면에서는 빨래방 운영을 위한 세제 및 섬유유연제 등 소모품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으로 지난해에는 총 689회 세탁기를 돌리는 등 운산면 어려운 이웃들 사이에 완벽히 자리매김한 따뜻한 서비스가 되었다. 이한선 단장은 “지난 3년 간 다리미 빨래방 운영에 힘써 준 봉사자와 협조해준 단체들이 무척 고맙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이는 빨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신순분, 전선자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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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빨래 봉사로 일상 속 선한 영향력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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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동 새마을협의회, 환경정화활동 및 정기회의 개최
- [수석] 수석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성학, 부녀회장 김덕기)는 지난 13일 오전 8시부터 수석 1~4통과 석림3통 일대에서 생활폐기물과 영농 폐기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장마와 무더위로 인한 각종 전염병 예방을 위해 농촌마을을 위주로 진행됐으며 차선준 동장과 남녀새마을지도 20여명은 주변에 방치된 폐플라스틱, 깡통 등 생활폐기물과 폐비닐 농약병 수거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서 오후에는 6월 정기회의를 열고 주요 시정사항을 전달받고 오는 18일 실시 예정인 숨은 자원 찾기 경진대회의 원활한 운영방안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성학·김덕기 회장은 “매년 반복되는 장마철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모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차선준 수석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서주신 새마을남여지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 덕분에 장마철을 앞두고 안전하고 깨끗한 수석동을 만들 수 있었다.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이 안전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철수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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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동 새마을협의회, 환경정화활동 및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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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 육용종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사환축 발생
- 서산시는 고북면 한 육용종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긴급 방역 조치를 추진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해당 농장에서는 동물위생시험소에 출하 전 검사를 의뢰했으며, 동물위생시험소는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시는 초동방역팀을 통해 해당 농가 출입을 차단했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가 해당 항원의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 중이다. 결과는 1~3일 후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시는 AI 확산 차단을 위해 해당 농가로부터 반경 10㎞ 내 22만여 마리에 대한 가축 이동을 제한하고, 해당 농장 육용 오리 2만 8천여 마리에 대한 살처분, 렌더링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인체 감염 예방을 위한 투입 인력 예방접종, 교육 후 개인 보호구 착용 하에 살처분이 진행되며 15일까지 마무리될 계획이다. 또한 소독차량, 공동방제단 등을 동원해 의사환축 발생농장과 방역대 내 농장에 대한 소독을 진행 중이다. 시는 전파 가능성이 완전히 차단될 때까지 가금 농가에 대한 긴급 예찰, 방역을 추진하고, 가금농장에 소독약품을 공급해 자율적인 방역을 촉진할 예정이다. 이어 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가금농장 방역수칙, 방역대에 속한 농가의 출입 및 이동을 자제할 것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홍순광 부시장과 관계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방역대책 회의를 열고, 발생 상황 및 조치 현황, 향후 계획 등을 공유했다. 홍순광 부시장은 “관계 기관과 협조해 조류인플루엔자의 전파를 확실하게 차단하겠다”며 “관내 가금 농가는 자율적인 농장 소독을, 시민께서는 방역대 이동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고북 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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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 육용종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사환축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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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동불편 어르신과 나들이
- [인지] 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한일, 민간위원장 유병상)는 지난 12일 거동불편 어르신과 협의체 위원들이 초록나무 가족공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오는 ‘소풍, 오늘이 가장 젊은 날’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고 가족과 왕래가 적어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자연의 정취를 느끼고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돕고자 추진됐다. 경비는 지역주민들의 연합모금으로 충당했다. 이날 나들이는 이동이 용이하고 자연과 가까운 환경을 갖춘 인지면 성리 초록나무 가족농원에서 진행됐으며, 어르신 15명과 협의체 위원, 자원봉사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초록나무 가족농원 윤경숙 대표의 안내로 감자빵 만들기, 화분 만들기, 비빔밥 만들기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어르신들은 직접 반죽해 감자빵을 굽고, 자신만의 화분을 꾸미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건강한 식재료로 직접 만든 비빔밥과 농원에서 준비한 눈꽃요거트 등 정성 가득한 식사도 함께 즐겼다. 또한 인지면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환한 모습을 스냅사진으로 촬영했으며, 해당 사진은 액자로 제작해 개별 전달할 예정이다. 소풍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바람도 쐬고 사람들과 어울리며 맛있는 음식도 먹으니 정말 행복한 하루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병상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과 함께한 시간이 짧았지만 깊은 감동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일상에 작은 기쁨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한일 인지면장은 “이번 소풍이 어르신들에게 신체적, 정신적으로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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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동불편 어르신과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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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공사 어울림자원봉사단, 주택 외벽 도색 봉사
- [대산] 대산읍 소재 ㈜중원공사 어울림자원봉사단(단장 이성환)이 지난 12일 대산읍 거주 저소득 독거노인 2가정을 방문해 주택 외벽 전체를 도색 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외벽 크랙 보수와 도색 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장마철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하여 신속하게 진행됐다. 특히 2가정 모두 산기슭에 위치한 환경을 고려해 습기에 강한 페인트를 사용함으로써,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어울림자원봉사단은 ㈜중원공사 직원 1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해 창단 이후 올해 2년째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써오고 있으며 연말연시 공동모금행사에도 참여하는 등 지역과의 상생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철주 중원공사 상무는“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도움이 어르신께 큰 기쁨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상호 대산읍장은“이러한 나눔 들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힘이라고 생각한다”며“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어울림자원봉사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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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곡면, 우리 동네 사랑의 나눔 가게 2호점 선정
- [지곡] 지곡면은 지난 12일 김밥 전문점인 ‘소풍가는 집’을 ‘우리 동네 사랑의 나눔 가게’2호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리 동네 사랑의 나눔 가게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지곡면 신규 맞춤형 복지 시책이다. 이에 따라 소풍가는 집에서는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 가정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곡면은 복지사각지대 청소년에게 쿠폰을 지급하고 청소년은 쿠폰으로 업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자원봉사자를 통한 포장 배달 방식으로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어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이웃의 안부를 함께 살피는 돌봄 체계도 함께 작동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풍가는 집은 지난 4월 1호로 참여한 ‘카페메리골드’에 이어 두 번째로 발굴된 나눔 가게로, 지역 내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 장욱순 지곡면장은 “소풍가는 집의 따뜻한 동참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기부 문화 확산에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자원과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촘촘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김교성, 김봉환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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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곡면, 우리 동네 사랑의 나눔 가게 2호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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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영농폐비닐 집중수거기간 운영
- [부석] 부석면(면장 서동걸)은 마늘 등 밭작물 수확철을 맞아 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한 달간 ‘영농폐비닐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수거기간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되는 것으로 평소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만 개방되던‘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장(대봉정)’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확대 운영한다. 기간 내에는 영농폐비닐만 배출할 수 있으며, 쓰레기 무단 투기를 막기 위해 환경미화원과 청결지킴이가 상주해 올바른 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지도·점검을 펼친다. 특히, 주말에는 부석면 직원들이 교대로 4시간씩 현장에 상주하며 농업인의 폐비닐 배출을 지원해, 밭작물 수확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비닐 처리가 불편했던 농가의 부담을 크게 덜어준다. 서동걸 부석면장은“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도 경진대회장(대봉정)을 개방했다”며“직원들이 주말에도 근무하며 노력하는 만큼, 주민 여러분께서도 불법 투기 없이 정해진 품목과 시간에 맞춰 배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치복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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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영농폐비닐 집중수거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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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면, 송전선로 건설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 [운산] 운산면(면장 이병섭)은 지난 12일 원평리 마을창고에서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따른 주민설명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주관으로 열린 주민설명회에는 와우1리, 와우2리, 원평리, 고풍리, 고산리, 팔중리 등 운산변전소 주변 6개 마을 주민 5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새만금#2 개폐소와 신서산변전소까지 121Km(2회선) 구간에 345kV급의 송전선로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며, 사업 대상지는 서산을 비롯해 예산, 홍성, 태안, 보령, 청양, 부여, 논산, 공주시 그리고 전북 군산, 김제, 익산 등 10개 자지체가 포함됐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5월 28일 열린 주민대표 회의를 통해 결정된 사항으로 주민들의 요구로 이루어졌고, 광역입지선정위원회가 착수되기 전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 추진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지난번 주민설명회와 내용이 크게 다르지 않으며, 사업 목적이 서해안 지역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이라는 한전 측의 주장은 서산시 자체 전력공급량이 부족하지 않은 상황이기에 옳지 않으며, 운산면에 추가적인 송전선로 건설은 재산권은 물론 주민 건강권을 침해한다며 강경한 반대 의사를 밝혔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송전선로 건설사업은 지역 주민의 삶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사업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합리적인 입지선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신순분, 전선자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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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면, 송전선로 건설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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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하모니 봉사단, 경로당 찾아 위문 공연
- [시니어 현장] 음악이 있는 사랑방 하모니 봉사단(단장 김정숙)은 12일 예천5통 경로당(회장 김간난)을 찾아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정숙 단장을 비롯한 단원(이상애, 강영미, 김순자, 염숙용, 한동수, 최홍재)들은 동요와 트롯 등 어르신들을 위한 힐링공연을 개최해 많은 박수와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에 참석한 최수길 대한노인회 석남동 분회장도 무대에 올라 열창을 한 후 “문화적으로 소외된 경로당을 찾아다니며 공연을 해주시는 사랑방 하모니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석남동 전체 경로당으로 확대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정숙 단장은 “오늘 공연에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지금은 예천4통과 5통 경로당을 방문하여 공연을 펼쳐왔지만 앞으로 더 좋은 공연을 준비해 석남동 전체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간난 예천5통 경로당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공연을 즐겼다”면서 “사랑방하모니 봉사단과 최수길 분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석남/조난숙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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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하모니 봉사단, 경로당 찾아 위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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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더 아픈 이웃 위해”…80대 어르신 성금 훈훈
- [팔봉] 팔봉면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이 요양원 입소를 앞두고 재산 중 일부를 자신처럼 아픈 사람들을 위해 기부한 사연이 전해져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팔봉면(면장 김동구)에 따르면 어송2리에 거주하는 김재순(여, 85) 어르신이 지난 11일 자택을 방문한 김동구 팔봉 면장에게 자신처럼 아픈 사람들의 의료비로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9만1900원을 전달했다. 김재순 어르신은 “앞으로는 요양원에 살게 되지만, 나처럼 아픈 이웃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나처럼 아픈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팔봉면은 이 성금을 어르신의 뜻에 따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의 의료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동구 팔봉면장은 “본인의 아픔 속에서도 다른 이들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의 뜻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성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문용재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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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더 아픈 이웃 위해”…80대 어르신 성금 훈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