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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4.14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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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사격팀 선수들이 제26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획득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청 사격팀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열린 제26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메달 13개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시에 따르면,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사격팀은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 등을 획득했다.

 

먼저 8일 열린 50m 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소승섭, 최보람, 방재현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 이어진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방재현 선수가 금메달, 소승섭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 10m 공기권총 여자개인전에서는 오정은 선수가 은메달, 같은 종목 단체전에서는 오정은, 김예진, 김희선 선수가 동메달을 추가했다.

 

9일에는 10m 공기권총 남자 개인전에서 방재현 선수가 금메달, 최보람 선수가 동메달, 같은 종목 단체전에서는 방재현, 최보람, 소승섭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50m 소총 복사 여자 단체전에서는 이은서, 박해미, 염다은, 정미라 선수가 동메달을, 25m 여자개인전에서는 오정은 선수가 은메달을 따냈다.

 

11일에는 50m 소총 3자세 남자 개인전에서 강준기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12일에는 25m 센터파이어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방재현, 최보람, 소승섭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사냥을 이어갔다.

 

대회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25m 스탠다드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방재현, 최보람, 소승섭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서산시청 사격팀은 4월 21일 개최될 제7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메달 사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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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사격팀,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 메달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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