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산면 농촌지도자회(회장 허웅)는 지난 13일 운산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농촌지도자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운산면농촌지도자회가 원활하게 운영되기 위해 농업의 가치를 되새기며 2025년도 연간 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으로 영농기술을 습득해 농촌지도자로서 전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허웅 농촌지도자회장은 “새해에도 농촌 사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회원들과 긴밀히 소통하여 우리 농업의 위상을 높이고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여 선제적인 농업인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지난 한 해 농촌지도자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 새해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농민 소득증대와 면민 행복 증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운산=전선자·신순분 시니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