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동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31일 수석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총회에서는 수석동 농촌지도자회가 원활하게 운영되기 위해 농업의 가치를 되새기며 2025년도 연간 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으로 영농기술을 습득해 농촌지도자로서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장갑수 농촌지도자회장은 “지구온난화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의 먹거리를 지켜주시기 위해 애써 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농촌 사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회원들과 긴밀히 소통하여 우리 농업의 위상을 높이고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여 선제적인 농업인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석=이철수 시니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