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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11.23 23:43
성연면 주민자치회(회장 김선호)는 지난 21일 서산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내 도로변 낙엽을 청소하고 빗물받이를 정비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늦가을 낙엽으로 인한 보행 불편을 막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주민자치 위원 20여명이 함께했다.
김선호 주민자치회장은 “우리의 노력이 주민들의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살기 좋은 성연면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민수 성연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도로변 낙엽 청소 및 빗물받이 정비를 위해 수고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유관단체들과 협업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연=남춘현 시니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