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면은 지난 15일 면장 집부실에서 애정1리 마을 주민들로부터 추천을 받은 이희익 신임 이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이희익 이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27년까지 마을을 대표하여 행정과 마을 간의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앞장서서 일하게 된다.
이희익 신임 이장은 “주민의 손과 발이 되어 열정을 가지고 봉사 정신으로 열심히 뛰겠다”며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했다.
이정윤 인지면장은 “마을의 대표로 추천되어 이장에 임명되신 것을 축하드린다”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적극적인 협조로 하나 되어 모두가 행복한 인지 건설에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인지=조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