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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6.2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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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새일센터 협약.jpg
▲ 서산시 여성가족과 김미영 팀장과 안승권 충남서부권 중장년기술창업센터장이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4일 충남서부권 중장년기술창업센터와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취·창업지원서비스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창업 활성화를 위해 ▷여성창업지원 정보 교류 ▷직업교육훈련 ▷교육생 모집 및 창업 연계 등에 협력한다.

 

충남서부권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창업공간 무료제공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정부 지원사업 연계 등에 협력한다.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활동 촉진에 실질적인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용철 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에게 안정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 앞으로 더 많은 경력단절여성들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여성이 일하기 행복한 서산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훈련, 경력단절 여성 직업상담, 취업 후 사후 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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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 여성 취·창업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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