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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6.2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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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항 심의위원회.jpg
▲대산항 활성화 지원사업 심의위원회

 

서산시가 대산항 활성화에 기여한 16개 기업에 모두 11억 44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시는 24일 홍순광 부시장 주재로 ‘서산 대산항 활성화 지원사업 심의위원회’를 열고 지원금 지급대상과 범위에 대해 심의해 이 같이 결정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2023년 6월 1일 운항 협약과 2024년 5월 8일 충청권 최초 서산 모항 국제 크루즈선 운항에 따른 서산 모항 크루즈선 지원금 심의도 함께 진행했다.

 

지급 대상은 지난해 대산항을 통해 컨테이너 화물을 처리한 화주, 선사, 포워더 등 14개 기업과 서산 모항 국제 크루즈선 운항 관련 크루즈 운영사, 크루즈 대리점 등 2개 기업이다.

 

지원금은 지난해 5월 개정된 서산 대산항 활성화 지원 조례 및 시행규칙, 서산시 크루즈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의 지급 기준을 적용했다.

 

홍순광 부시장은 “앞으로도 선사, 화주 등 대산항을 이용하는 기업이 찾는 대산항이 될 수 있도록 자체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지속적인 국제크루즈선 유치 및 국제여객선 유치 추진 등 항만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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