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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예비군 육성 지원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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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3.0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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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방위협의회3.JPG

 

서산시는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1분기 서산시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 의장인 이완섭 서산시장과 김맹호 시의회 의장, 송호준 육군 제1789부대 1대대장 등 위원 20명이 참석했다.

 

서산시통합방위위원회는 이 시장을 비롯한 총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통합방위 태세 확립과 지역주민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국가방위 육성 및 지원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으로 총 13명이 위촉됐고 서산시 통합방위협의회 부의장으로 송호준 육군 제1789부대 1대대장을 선출했다. 또 2024년 예비군 육성지원 보조금 올해 집행 계획과 통합방위협의회의 역할 및 기능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이날 협의회를 통해 시는 올해 국토방위와 지역의 안보를 위해 예비군 육성지원 보조금 약 1억 9천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속적인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 등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 위기상황에 대비하여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체제를 점검하고 안보상황 공유를 통해 전시대비태세를 확립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8월 을지연습 등 비상대비 훈련을 앞두고 통합방위본부 운영 및 각 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한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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