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춘동은 지난 11일 한파쉼터로 지정된 읍내 41통 경로당 등 5개소를 대상으로 한파쉼터 안점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난방기 작동여부와 적정 실내온도 유지 상태 등 확인 ▷한파쉼터 운영정보(위치, 운영시간 등) 적극 홍보 ▷한파 국민행동요령 등이며, 경로당 이용에 불편사항이 없는지 시설 내부를 확인했다.
한파쉼터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사람 누구나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로 부춘동에는 24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한만성 부춘동장은 “한파를 대비하여 누구나 한파쉼터를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고 지속적인 점검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춘=박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