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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학부모 63명, 이재명 후보지지 선언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 선거대책위원회는 26일 민주당 서산 정당선거사무소에서 서산 학부모 63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의 마음으로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며,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이재명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교육 강화, 교육격차 해소, 돌봄의 국가책임 확대 등 이 후보의 교육정책은 학부모들의 바람과 가장 가까운 정책”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 “아이 키우기 힘든 현실 속에서, 기회와 환경의 격차를 줄여줄 리더가 필요하다”며 “이재명 후보는 평등한 교육과 포용의 사회를 향한 확고한 비전을 가지고 있는 후보”라고 평가했다. 특히 이들은 이재명 후보가 강조하는 ▷국가책임 돌봄 확대 ▷지역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균형투자 ▷교사·학부모·학생 간 신뢰회복을 위한 소통 강화 등의 정책이 서산과 같은 중소도시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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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선거
    2025-05-26
  • 김문수 후보, 서산 찾아 집중 유세…1만여 명 모여
    성일종 “대역전 바람이 불고 있다. 범죄자 대통령 막을 것” 장동혁·인요한·강선영·이만희·이달희 의원 등 유세지원 김문수 “서산·태안 발전,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이룰 것”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가 25일 오후 서산을 방문해 집중유세를 펼쳤다. 이번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후보 중 서산을 방문한 것은 김 후보가 처음이다. 이날 김 후보가 도착하기 전인 2시간 전인 3시 30분부터 서산 중앙통 로데오거리(번화1로 19)에서 시작된 집중유세에는 약 1만여 명의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이 집결해 일대가 인산인해를 이뤘다. 김 후보가 유세 현장을 도착하여 한 아이에게 꽃다발을 전달받고, 화답의 의미로 아이를 번쩍 들어 올리자 분위기는 현장 분위기는 한층 더 고조됐다. 연단에 오른 다른 아이들은 손가락으로 숫자 ‘2’를 그려 보이며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이재명 때리기’에 집중했다. 그는 “이 후보는 방탄유리를 덮어쓰고 연설을 한다. 대한민국 역사에 이런 대통령 후보가 있었냐”며 “거짓말하는 사람 아무리 방탄조끼 입어도 안 되고 저는 참말하는 사람이 방탄이라고 생각한다”고 맹공을 퍼부었다. 이 후보가 내건 21대 대선 슬로건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을 두고는 “자기가 거짓말해놓고 속에 찔리는 게 있나 보다”라며 “왜 이제부터 진짜냐. 처음부터 지금까지 진짜가 승리하는 대한민국이었다”라고 꼬집었다. 김 후보가 “가짜가 대통령 되고 거짓말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외치자 지지자들은 환호했다. 김 후보는 서산·태안에 대한 선불도 한보따리 풀었다. 김문수 후보는 “국회 국방위원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의원을 모시고 국방·안보 대통령이 되겠다. 성 의원과 함께 서산·태안 발전을 가장 빠르게, 가장 확실하게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며 “참말만 하는 대통령, 거짓과 부패를 바로잡는 일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국회 국방위원장인 성일종 의원은 “충청의 바람이 불고 있다, 범죄자가 대통령이 되는 나라를 막아 위대한 국격과 국민의 자존심을 지킬 것”이라며 “서산·태안 고속도로와 철도를 김문수 후보가 반드시 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집중유세에는 인요한, 강선영, 이달희, 장동혁, 이만희 의원 등이 김 후보 지원사격에 나섰다. 김문수 후보 중앙선대위 상황실장을 맡고 있는 장동혁 의원은 “충청이 일어나면 승리한다. 서산시민·태안군민과 함께 김문수가 압도적으로 승리해 세계 최강국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인 인요한 국회의원은 “나라의 방향이 망가지고 있다. 우리 충청이 견제의 역할을 꼭 해달라”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기획
    • 대통령선거
    2025-05-25
  • [포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서산 방문 집중 유세
    • 뉴스
    • 정치
    2025-05-25
  • 서산 여성유권자 603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서산지역 여성유권자 603명이 23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반민주적, 독재적 계엄령 선포로 인한 혼란의 중심에서 민주주의를 지켜낸 이재명 후보는, 정의와 상식 위에 무너진 나라를 다시 세울 수 있는 유일한 지도자”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재명 후보는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이라며 “민생의 현장에서 늘 서민과 함께하며, 공정과 개혁을 실제 정책으로 실현해왔으며 복지, 교육, 경제, 노동, 기후 위기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누구보다 구체적인 비전과 실행력을 갖춘 유능한 후보임을 믿는다”고 했다. 이들은 또 “이재명 후보와 함께라면 여성의 권리가 존중받고 아이들이 안전하며, 지역이 골고루 성장하는 나라가 가능하다고 믿는다”며 “6월 3일 투표를 통해 지역과 대한민국 변화의 물꼬를 열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여는 주체로서 앞장서겠다”밝혔다. 이병렬 기자
    • 기획
    • 대통령선거
    2025-05-23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25일 서산 온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형 후보가 오는 25일 서산을 방문한다.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주요 후보가 서산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성일종 국회의원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문수 후보가 25일 국민의힘 중앙선대위원장 등과 서산을 방문하여 집중유세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 의원에 따르면 김문수 후보 서산 집중유세는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동문동 중앙통 로데오거리(번화1로 19)에서 시작되며 현장에는 성일종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중앙선대위원장과 서산·태안 국민의힘 당원 및 시·군민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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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선거
    2025-05-22
  • 서산태안 광장대선연대·야4당,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서산태안 광장대선연대와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사회민주당 등 야4당이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3일 대선에서의 압도적 승리와 내란세력 청산, 사회 대개혁 실현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123일간 광장을 지켜낸 시민의 힘을 바탕으로,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내란세력을 청산하고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정당 간의 작은 이해관계를 뛰어넘어 연대의 정신으로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12.3 불법계엄 시도와 이에 대한 국민적 저항, 그리고 지난 4월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을 언급하며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법원의 파기환송 결정,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특혜성 불구속 재판, 탈당 위장쇼 등은 내란의 연속이며, 대선을 부정하려는 움직임까지 나타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또 6.3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의 압도적 승리를 통해 내란을 청산하고 사회 대개혁의 길을 열겠다는 결의와 지난 5월 9일 체결된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 공동선언을 지역 차원에서 적극 지지하고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 공동선언은 ▷이재명 후보 지지 ▷반헌법행위 특별조사위원회 설치 ▷결선투표제 등 정치개혁 ▷국민참여형 개헌 ▷사회대개혁위원회 출범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서산태안 지역 각계 시민사회를 대표하는 인사들과 야4당 지역 위원장이 참여했으며, 공동으로 “시민의 힘, 정당의 책임, 광장의 연대를 바탕으로 새로운 민주공화국을 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서산태안 광장대선연대는 법률, 의료, 농민, 종교, 예술, 교육·노동, 어민, 환경, 여성, 학부모 등 다양한 시민사회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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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선거
    2025-05-20
  •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기대감…대선 공약 채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중 누가 대통령에 당선되더라도 대산 유화공단이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두 후보가 나란히 대산석유화학단지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대선 공약으로 채택했기 때문이다.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은 특정 산업이 구조적 위기에 직면했을 때 정부가 지정하여 지원하는 지역을 의미하는 것으로 지역으로 지정되면 긴급경영안정자금,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역 내 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금융 지원도 강화된다. 특히 이 제도는 지역 산업의 침체를 예방하고 경제 회복을 돕기 위한 정부의 전략적 대응 방식 중 하나로 서산시는 물론 충남도 역시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위기 극복을 위해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 지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다만 대선이 끝난 뒤 공약을 반드시 이행하도록 추진 방법과 시기를 명확하게 못을 박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재명 후보는 서산시 지역공약에서 미래형 기업신도시 조성 지원을 약속했다. 기존 자동차·부품 생산공장 배후에 전기차·수소차 공장 등 기업혁신파크 조성으로 미니신도시와 결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태안~울진 간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조기 확정으로 서산 철도시대를 개막한다는 공약도 내놨다. 이밖에 미래항공모빌리티 토탈 산단 조성 적극 지원,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적극 지원 및 부남호 역간척 사업 추진, 내포 천주교 역사문화성지 세계화 추진 지원을 공약했다. 김문수 후보는 충청권(대전·세종·충북·충남)을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축’으로 육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담은 지역 공약을 발표하면서 서산공항 조기건설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서산공항은 윤석열 정부 대선 공약임에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좌절로 사업비를 당초 532억 원에서 484억 원으로 축소해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서산시와 충남도가 주력하고 있는 가로림만 해저터널 신설과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도 공약에 포함됐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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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선거
    2025-05-19
  • 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 주말 집중유세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가 17일 서산 동부시장 입구에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집중유세를 벌였다. 민주당 지역위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유세에는 조한기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김정이 진보당 지역위원장, 맹정호 전 서산시장, 박상무 전 충남도의원 등 지역 인사들이 함께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집중유세에는 소상공인 최명빈, 청년농부 조한충 그리고 새내기 유권자 김민성 씨가 시민들을 대표하여 직접 연단에 올라 현실의 목소리를 전하며 이재명 후보 지지를 보냈다. 소상공인 최명빈 씨는 “지역화폐 관련 실질적인 대안을 입증한 사람은 이재명뿐”이라며 “살기 위해선 이재명을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년농부 조한충 씨는 “농업을 국가 안보의 관점에서 다룰 수 있는 후보 이재명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내기 유권자 김민성 씨는 ”내란 사태까지 겪은 세대로서, 선배 세대도 책임 있는 선택을 해달라”고 호소했다. 김정이 진보당 지역위원장은 “이번에야 말로 내란세력 재집권을 저지시키고 반드시 사회를 대개혁시키자는 마음으로 그러기 위해서는 광장이 연합후보를 지지해야겠다”고 강조했다.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 지역위원장은 “우리가 방심하지 않고 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그러나 치열하게 끝까지 한다면 이재명 후보가 반드시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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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8
  • 마중물
    시원한 물을 끌어올리기위해 필요한 마중물! 그러나 새물이 올라오면 사용했던 미지근한 마중물은 버려지기 십상이다. 꼭 필요로 했다가 희생되어 버리는 존재가 마중물이다. 그러나 지금은 펌프 샘이 없어지면서 마중물의 존재를 까마득히 잊고 희미한 추억 속에만 남아있다. 비록 보잘것없는 한 바가지의 물에 불과 하지만 우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만을 남겨놓은 채 숨 가쁘게 밀려오는 세월 공간속으로 숨어 버렸다. 잠시나마 우리와 함께 했던 고맙고도 소중한 마중물이 어버이의 마음과 같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자식에게는 아무리 아끼는 것이라도 다 주어야 되고 뼈를 깎아서라도 주고 싶은 것이 부모마음이다. 진정한 사랑과 희생정신으로 길러주신 어버이의 마음, 자식을 위하는 부모마음이 모두 한결같다. 변변히 가르치지 못해서 미안해 하는 부모마음, 매일 전화를 기다리면서 어쩌다 전화한번 걸려오면 전화비 많이 나온다며 빨리 끊으라고 성화를 하는 것도 부모의 마음이다. 두 눈을 감고서야 자식걱정을 멈추시는 어버이의 숭고한 희생정신. 마중물처럼 소중한 어버이의 마음을. 그리고 따뜻한 사랑과 깊은 정성이 듬뿍 담긴 어버이의 숭고한 마음을 다 써버린 미지근한 마중물처럼 버림을 받는 것은 아닐는지? 가정의 달 5월을 보내면서 저만치 잊혀 가던 숭고한 어버이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본다. 어버이의 사랑이 담긴 마중물 같은 마음을 가슴에 담고, 따뜻한 말 한마디로 작은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사람,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마중물 같은 사람으로 남아있으면 하는 바람 간절하다./지곡=정봉수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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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정기 분회장 회의 개최
    [시니어 현장]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회장 우종재)는 지난 14일 지회 회의실에서 지회 임원과 15개 읍면동 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기 분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우종재 지회장은 지회 임원과 분회장. 경로당회장 415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5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노인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을 밝히고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석을 당부했다. 이어 다음달 9일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가 주최로 서산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되는 연합회장기 파크골프대회에 출전할 선수 16명(단체전 남여 8명, 개인전 남여 8명)을 지난 13일 선발전을 통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우 회장은 다음달 11~12일 서산시지회 노인지도자 430명이 문화탐방(군산 선유도~세종 국립수목원)을 실시한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를 마친 후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와 서산 가온치과의원(대표원장 안주현)과 어르신들의 치아건강 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종재 지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노인 복지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회란 가온치과 실장은 “오늘 협약식을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을 위해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수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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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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