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1동, 여성 통장들과 간담회 개최
통장 역할 강조, 노고 격려
동문1동(동장 유건규)은 지난 21일 관내 한 식당에서 관내 여성 통장 6명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간담회에는 동문1동 16명의 통장 중 6명의 여성 통장이 참여했으며 여성 통장으로서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주요 시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건규 동장은 또 간담회에서 ▷내 고장 내 직장 서산주소 갖기 운동 ▷지속가능 항공유 실증센터 유치 ▷고향사랑 기부제 ▷소상공안 경영회복 지원금 지급 계획 등 주요 시정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주민 홍보를 당부했다.
유건규 동문1동장은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 편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여성 통장님들은 편안한 이웃으로 어려운 이웃, 소외된 이웃을 살뜰히 살피며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 통장님들 특유의 섬세함과 부드러운 이러십으로 마을 화합과 소통을 이끌어내는 등 빈틈없이 통장직을 수행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동문=1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