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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10.1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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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2_청소년지도협.jpeg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지규숙)는 지난 17일 저녁 시간대에 청소년보호 및 건건한 문화활동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선도활동을 펼쳤다.

 

이날 지규숙 회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위원들은 버스터미널과 동부전통시장 일대에서 청소년의 출입이 잦은 일반음식점이나 주점, pc방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표지 부착 여부를 확인하는 등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지규숙 회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청소년에게 유해한 환경을 단속하고 선도 캠페인을 추진하여 관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종신 동문2동장은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문=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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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 유해환경 선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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