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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9.23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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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_명예이장.jpg

 

운산면(면장 이병섭)은 지난 20일 운산농협(조합장 이남호)과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이 운산면 거성2리와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명예이장 위촉식을 갖고 안용승 조합장을 거성3리 명예이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명예이장 위촉식은 운산농협이 주관해 서울 남서울농협 임직원과 이병섭 운산면장, 이남호 운산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그리고 거성3리 마을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운산농협 회의실에서 진행했으며 남서울농협에서 기념품을 전달 후 도농협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기업CEO 및 단체장 등을 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상호 교감과 인정을 나누며 마을의 숙원사항을 지원하는 등 점차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마을에 또 하나의 마을을 만들어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는 운동이다.

 

이남호 운산농협 조합장은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도농(都農) 혁신운동이 필요하며 농업인과 도시민이 동반자 관계로 함께 성장·발전하는 사회적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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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면, 거성3리 명예이장 안용승 조합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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