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1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이미영)는 지난 21일 호우로 인하여 산사태 피해를 입은 가구를 방문하여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피해가구는 지난 20일 오전 11시경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집안으로 흙이 밀려드는 피해를 당했으며 이날 적십자봉사회는 세면도구, 담요, 수건 등이 포함된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해 임시 생화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했다.
이미영 회장은 “산사태 피해가구의 빠른 회복과 일상생활 복귀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문=이진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