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2동(동장 이종신)은 지난 20일 명륜진사갈비 서산점 김성룡 지점장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51만 9625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사진>
명륜진사갈비는 1인분 가격으로 숯불돼지갈비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 ‘가심비’를 잡은 브랜드로 론칭 2년여 만에 전국 가맹 500여점을 넘어섰다. 특히 행사와 이벤트가 끊이지 않는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명륜진사갈비 서산점과 명륜진사갈비 프랜차이즈 본사인 ㈜명륜당 지원으로 이루어졌으며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문2동의 소외된 이웃과 어려운 가정을 위해 사용된다.
김성룡 지점장은 “명륜진사갈비는 서민음식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을 위해 질 좋은 고기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에 개발한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먹는 즐거움뿐 아니라 받는 행복도 드리는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종신 동문2동장은 “나눔을 통해 이웃들에게 희망을 이어주는 명륜진사갈비 서산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사랑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륜지사갈비는 행사 당일 방문 고객에게 모든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당일 매출의 50%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기부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동문=이진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