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서산 후보자 34명 등록 완료
총 18명 선출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서산지역내 각급 선거 후보자 34명이 등록을 완료, 본선 레이스가 본격화됐다.
후보자 등록이 13일 최종 마감된 가운데 서산에서는 맹정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이완섭 국민의힘 후보 등 시장 후보 2명과 충남도의원 6명, 서산시의원 26명(지역구 22명, 비례대표 4명)이 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각급 선거 후보자의 경우, 정당별로는 민주당 14명, 국민의힘 16명, 정의당 1명, 우리공화당 1명, 무소속 2명이다.
6.1지방선거 서산지역 각급 선거 정수는 시장 1명, 충남도의원 3명, 서산시의원 14명(지역구 12명, 비례대표 2명)이다.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불과 22일 만에 치러진다는 점에서 집권 초반 정국의 향배를 좌우할 풍향계로 평가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여당으로서 치르는 첫 선거인만큼 ‘안정론’을 들고 반드시 승리해 정권 초기 국정 동력을 최대한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더불어민주당은 ‘견제론’을 통해 지난 대선의 패배를 설욕하고 거대 야당의 존재감을 더욱 살리겠다며 벼르고 있다.
한편 6·1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은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간 진행된다./지선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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