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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5.0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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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가 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준석 대표, 심대평 후원회장 등과 손을 맞잡고 필승 각오를 다졌다. 사진=김태흠 후보 캠프 제공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가 4일 천안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엔 이준석 대표와 심대평 후원회장(전 충남지사), 서청원·이인제 전 의원, 정진석 국회부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나경원 전 의원, 조수진 최고위원 등과 이장우 대전시장 예비후보,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 각 시장·군수 후보와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이 총출동해 지지세를 뽐냈다. 지지자들도 약 500명이 찾았다.

먼저 연단에 오른 이준석 대표는 우리 충남도민과의 약속을 실현시키기 위한 최적의 후보를 찾다보니 김태흠 후보뿐이었다“(이번 지방선거에서) 김기현 원내대표와 제가 선거에 나가달라고 부탁한 유일한 분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어 양 후보는 지금까지 4년간 도지사를 하면서 왜 충남 숙원사업 문제를 해결 못시켰나, 그 이유는 힘 있는 도지사 아니었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며 “(김 후보는) 윤석열의 약속은 곧 김태흠의 약속이라고 한다. 말로만 민주당이 했던 지역발전 이제 윤석열 정부와 김태흠이 실천으로 바꿔내야 한다. 그래서 김태흠을 당선시켜 주셔야 한다고 소리를 높였다.

김태흠 후보는 충청의 아들임을 강조하며 충청에 뼈를 묻을 정치인으로서 충청의 발전을 위해서 내 몸을 바치겠다는 마음으로 결단했다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충남 발전을 여러분들과 함께 이끌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 후보는 매머드급 선대위를 구성해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선취재팀

지선취재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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