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민생원정대’유세단(단장 윤호중)이 27일 서산을 방문하여 동부전통시장에서 유세를 갖고 서산발전과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준비된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유세에는 단장인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함께 정필모, 강민정, 김경만 국회의원이 함께 찾아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방역지원금 확대 및 영업시간 연장 등을 강조하며 방역사령관, 서민대통령, 경제대통령의 면모를 갖춘 이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지금 충청도에는 사드가 아니라 일자리와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한 때”라며 “코로나19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민생과 경제를 살릴 대통령, 대한민국 안보를 철통같이 지켜낼 대통령, 공약이행률 95%에 달하는 유능하고 준비된 이재명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던져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민생원정대’유세단은 주말 충남지역 곳곳을 돌며 10일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후보의 필승을 다짐하며 유세를 펼쳤다. 이병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