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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충남 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 유공자 표창
- 서산시는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기여한 기관 및 단체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베니키아호텔에서 열린 표창 수여식에서 이완섭 시장은 충남장애인체육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교통관리, 자원봉사, 경기장 협조 및 협찬 등의 분야에서 묵묵히 협조한 기관·단체와 개인 61명에게 표창패와 감사패를 수여하고 공로를 치하했다.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산종합운동장 등 서산시 일원에서 열린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역대 최고의 대회라는 찬사와 함께 대회 운영, 자원봉사, 숙박, 음식 등 모든 분야에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서산시 전역을 활용해 분산 개최하면서 숙박, 음식점 등 침체되었던 지역 상권이 오랜만에 활기를 띄는 모습을 보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 몫을 톡톡히 했다는 분석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이 돋보이는 역대 최고의 대회였다”면서 “이는 여기에 계신 모든 유공자께서 힘써주신 결과이며,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황선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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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충남 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 유공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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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 달빛을 읊다…제3회 달빛 시낭송
- 서산시시낭송회(회장 유병일)가 주최하고 충남도와 서산시, 충남도의회, 서산시의회가 후원하는 ‘제3회 서산시민과 함께하는 달빛 시낭송’이 지난 14일 해미읍성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번 시낭송회는 ‘해미, 달빛을 읊다’를 부제로 ‘사랑의 장’, ‘인연의 장’, ‘그리움의 장’, ‘희망의 장’등 4개 주제로 15명의 낭송가들이 다양한 시를 낭송했다. 식전공연으로 변상교(부춘초 2학년)군이 윤봉길의 ‘명추’ 낭송과 정다희씨의 가야금 연주가 진행됐으며 전통춤 충남무형문화재인 이애리씨의 승무 춤과 함께 유병일 회장의 조지훈의 시 ‘승무’가 낭송되면서 관객들은 작품에 담긴 목소리에 깊이 공감하며 감동에 빠져들었다. 본격적인 시 낭송에서 사랑의 장에서는 김풍배 시인의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심순덕)’를 비롯해 김달순, 유각환, 방서연 낭송가가 무대에 올라 애송시를 들려줬다. 인연의 장에서는 양숙현, 김연희, 정재원, 정병희 낭송가가 그리움의 장에서는 박영화, 김재신, 김가연, 유병일 낭송가가가 마지막 희망의 장에서는 배정희, 심걸섭, 맹은재 낭송가가 출연해 각자의 애송시를 읊었다. 서산시시낭송회 관계자는 “이번 시낭송회가 바쁜 일상 속에서 시를 통해 위로와 감동을 얻고 문학의 깊이를 체험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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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 달빛을 읊다…제3회 달빛 시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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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서산시 종합우승
- 서산시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서산시 일원에서 열린 제31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충남 15개 시군에서 6,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기존 개별 종목별 시상 방식에서 벗어나 시군별 종합 점수제를 도입해 경쟁에 새로운 활력을 더했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는 17만 1820점으로 14만 7767.9점으로 종합 2위를 차지한 천안시를 2만여 점 앞서는 압도적인 점수차를 보이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종합 3위는 12만 3820.3점을 기록한 아산시가 차지했다. 서산시는 17개 종목 가운데 4개 종목에서 1위를, 4개 종목에서 2위, 3개 종목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대회가 모두 종료된 31일 오후 5시에는 폐회식이 열렸으며, 식전 행사로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등이 이뤄졌다. 본 행사로 종합 성적 발표 및 시상식이, 식후 행사로 축하공연 및 경품추첨 등이 진행됐다. 폐회식은 대회 기간 열정을 쏟은 선수단을 비롯해 대회 운영에 이바지한 자원봉사자, 시를 찾은 관람객 등 모두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마무리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날을 위해 실력을 갈고닦은 15개 시군 선수단,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자원봉사자, 선수단 응원을 위해 방문해 주신 관람객 등 모두의 성원으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화합의 장으로서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정력을 집중한 만큼,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며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한 행복체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선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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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서산시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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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충남 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 유공자 표창
- 서산시는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기여한 기관 및 단체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베니키아호텔에서 열린 표창 수여식에서 이완섭 시장은 충남장애인체육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교통관리, 자원봉사, 경기장 협조 및 협찬 등의 분야에서 묵묵히 협조한 기관·단체와 개인 61명에게 표창패와 감사패를 수여하고 공로를 치하했다.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산종합운동장 등 서산시 일원에서 열린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역대 최고의 대회라는 찬사와 함께 대회 운영, 자원봉사, 숙박, 음식 등 모든 분야에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서산시 전역을 활용해 분산 개최하면서 숙박, 음식점 등 침체되었던 지역 상권이 오랜만에 활기를 띄는 모습을 보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 몫을 톡톡히 했다는 분석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이 돋보이는 역대 최고의 대회였다”면서 “이는 여기에 계신 모든 유공자께서 힘써주신 결과이며,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황선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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