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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 업무 유공 우수기관…환경부 장관 표창
- 서산시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5년 생물다양성 업무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환경부는 22일 국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 ‘2025년 생물다양성의 날(습지의 날, 철새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생물다양성과 습지·철새 보전에 헌신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시는 생물자원 보호를 위해 동자개, 메기 등 토종 치어를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만 5천여 마리를 방류했으며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에 행정력을 집중, 지난해 9월 생태계 교란종인 큰입배스, 블루길 제거를 위한 낚시대회를 개최하는 등 생물다양성을 위해 노력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또 2020년부터 생태계 교란 식물인 가시박을 약 6천5백㎡ 규모로 제거하는 등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에 앞장서 왔다. 이밖에 매년 중앙호수공원과 석남천 주변, 특정 도서지역의 생태 보전을 위한 정화 활동 및 특정도서 자연 훼손 행위 예방을 위한 순찰을 진행해 왔다. 특히, 도시생태현황지도 3단계 용역을 추진, 생태자원의 정보 공유와 환경정보 통합 관리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 환경부장관 표창은 서산시가 자연환경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물 자원의 보호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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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 업무 유공 우수기관…환경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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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종합민원실에서 기념사진 찍으세요”
- 인생 한 컷, 포토 존 설치 운영 생일 등 각종 기념일 소품 비치 서산시청 종합민원실에 다양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존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시청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다양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인생 한 컷, 포토존’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포토존에는 혼인신고, 출산, 생일, 부부의 날, 결혼기념일 등 다양한 기념일에 맞는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상황별 메시지가 담긴 소품이 비치됐다. 지난 21일 혼인신고를 위해 방문한 한 부부는 포토존 설명을 듣고 혼인신고를 기념하는 소중한 추억을 남기기도 했다. 종합민원실에 방문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촬영에 협조가 필요한 경우 민원실 직원에게 요청하면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담는 경향을 반영해 이번 포토존을 조성했다”면서 “시청이 단순히 업무를 보는 공간이 아닌 시민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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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종합민원실에서 기념사진 찍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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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도 공유재산 위임관리 종합평가 우수기관
- 서산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25년 공유재산 위임관리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공유재산관리 종합평가는 충남도 내 15개 시·군에 위임된 도유재산의 효율적 운영과 공익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평가로 올해 평가는 ▷재정수입 증대 ▷대부비율 및 징수율 ▷무단 점유 조치 등 12개 분야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시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공유재산 대장 관리 도입 등 도유재산 관리체계를 개선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장려상과 포상금 1천만 원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시는 시군별 20%~30%로 차등 적용되는 ‘도유재산 매각 대금 귀속금 비율’을 27.5%로 상향 적용받게 됐다. 이경수 서산시 회계과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공유재산 현황 조사, 분석을 통해 공유재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충청남도 승인에 따라, 제1차 보존 부적합 도유재산 5필지를 일반 경쟁 입찰로 매각할 예정이며, 도유·시유 재산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도 실시할 방침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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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건설과 직원들, 인지면 마늘농가 일손 보태
- 서산시 건설과 직원들은 지난 16일 인지면 소재 마늘 농가를 찾아 마늘쫑 뽑기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사진> 마늘쫑 뽑기 작업은 영양분이 마늘 본체에 집중되게 하여 품질 좋은 마늘이 생산될 수 있게 하기 위한 필수적인 작업이나, 농번기에는 이러한 작업에 필요한 인력 확보에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건설과 직원들은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마늘쫑을 하나하나 손으로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혜송 건설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추진하여 지역 농가의 적기 농사를 돕고,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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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건설과 직원들, 인지면 마늘농가 일손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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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청년정책네트워크와 호수공원 환경정화활동
- 서산시는 지난 18일 제2기 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들과 서산시 기획예산담당관실 직원 30여 명이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합동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는 ‘아름다운 서산시 가꾸기’를 목표로, 시민의 대표 휴식 공간인 중앙호수공원의 쾌적한 이용을 위해 추진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청년들의 자발적인 지역 사랑에 동참하며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환경정화 후에는 관내 식당에서 이 시장과 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들은 조찬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 마련을 요청했으며, 이 시장은 이를 경청한 후 회원들과 함께 청년 시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올해 ‘청년이 꿈꾸는 행복도시, 서산’ 실현을 위해 223억 원을 투입, 4개 분야 35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올해 3월부터 청년의 생활·여가 여건을 향상하기 위한 ‘청년 생활 공구 대여사업’을 추진, 서산청년마당을 통해 캠핑용품 11종과 생활 공구 8종을 무상 대여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른 아침 지역 사랑을 실천하며 애써주신 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들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청년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수렴해, 청년의 꿈을 지원하는 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기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직장인, 창업인, 문화·복지 등 총 3개 분과에서 청년정책 발굴, 시의 정책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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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청년정책네트워크와 호수공원 환경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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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부패취약분야 반부패·청렴 교육 실시
- 서산시는 16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김인한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패취약분야 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교육에는 공사용역, 예산·회계, 재·세정, 인허가 등 부패취약 분야 업무 담당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인한 강사는 ‘21세기 메가트렌드와 청렴 솔루션 및 부패 방지를 통한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공직자들이 직무수행 과정 중 당면할 수 있는 다양한 부패와 이를 효과적으로 대처할 방안을 안내했다. 또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이해하기 어려운 법과 규정을 구체적인 사례를 설명하며 강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간부 공무원 모시는 날 관행 근절 ▷인허가 부당 시행 금지 ▷부당한 지시와 갑질 행위 근절 등을 설명하고 공직 윤리와 청렴 행정 실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공직자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청렴 역량 강화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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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부패취약분야 반부패·청렴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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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일손도 돕고 청렴 의지도 다졌다
- 서산시 원스톱허가과 직원 20명은 지난 1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부석면 봉락리의 한 농가를 방문해 마늘종 자르기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자발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참여한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었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는 “농번기에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직원들의 봉사가 큰 힘이 됐다”며 “바쁜 업무 중에도 일손을 보태준 직원들께 감사하다. 덕분에 작업 속도와 효율성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동식 원스톱허가과장은 “지역 농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체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직원들은 봉사활동을 마친 후 청렴결의대회를 개최하여 공직자로서의 사명감과 청렴 의지를 다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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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지역 ‘정주여건 개선’ 맞춤형 개발 추진
- 서산시가 섬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맞춤형 개발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지곡면 우도에 우도항 한마음복합센터 건립과 공동작업장을 조성한다. 팔봉면 고파도에는 해안탐방로 진입로 정비와 능선샛길 복원사업, 섬 특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완섭 시장은 지난 14일 우도와 고파도를 각각 방문하며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들과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우도항 한마음복합센터 건립 사업은 총사업비 11억 9천만 원이 투입돼 연면적 340.6㎡, 지상 3층 규모의 편의시설을 갖추는 사업이다. 현재 공사가 거의 완료된 상태로 7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공동작업장과 건어물 작업장, 회의실, 화장실 등을 갖춘다. 우도항 선착장 앞 일원에 300㎡로 조성되는 우도항 공동작업장은 5월 중 실시설계가 착수될 예정이다. 고파도 해안탐방로 진입로 정비사업은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토지사용승낙 절차가 진행 중이다. 또 정자 1개소와 586m의 산책로를 조성하는 능선샛길 복원사업은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고파도 섬 특성화 사업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섬 특성화 사업’ 2단계 대상지로 선정돼 2026년부터 2년간 국비 7억 2천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9억 원이 투입되며 섬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캠핑장, 숙박동 등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충을 목적으로 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맞춤형 개발과 지속 가능한 정주여건 개선으로 섬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며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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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지역 ‘정주여건 개선’ 맞춤형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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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관리 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서산시가 식품위생 향상과 식품안전관리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식품안전관리 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식품안전관리 사업평가는 충청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업체 점검률 및 적발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 실적, 기한 내 민원 처리 등을 평가한다. 시는 식품위생관리 인력 관리, 현장 보고 장비 활용율, 기한 내 민원 처리 비율 등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3년 연속 우수기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평소 식품안전관리 기반을 조성하고, 기초 위생 관리라는 기본에 충실하기 위한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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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관리 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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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징수행정 빛났다
- 서산시가 충청남도 주관으로 지난 13일 열린 ‘2025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연찬회’에서 우수한 징수행정을 인정받았다. 시는 이날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연찬회에서 세외수입 분야 충청남도지사 우수상과 지방세 분야 한국지방세연구원장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에는 15개 시군에서 관계공무원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방세 및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보를 위한 개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한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시는 이날 조세리 주무관이 세외수입 분야 우수사례로 ‘지방상수도 요금 전자고지·납부 서비스에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 최초 도입’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상하수도 요금에 대해 국민비서를 통한 전자고지 및 납부서비스를 운영해 시민 중심의 행정 혁신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지방세 분야 발표는 정봉현 주무관이 맡아, ‘더 이상 못 받는 당해세는 없어야 한다’를 주제로 당해세 배분 누락의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이 사례는 당해세 배분 누락의 원인을 판례 기준으로 설명해 실무적인 깊이를 인정받았다. 김종길 서산시 징수과장은 “이번 수상은 서산시 징수 행정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우수성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효율적인 세정 운영으로 신뢰 받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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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징수행정 빛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