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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5.1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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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허가과1.jpg

 

서산시 원스톱허가과 직원 20명은 지난 1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부석면 봉락리의 한 농가를 방문해 마늘종 자르기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자발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참여한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었다.

원스톱허가과2.jpg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는 “농번기에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직원들의 봉사가 큰 힘이 됐다”며 “바쁜 업무 중에도 일손을 보태준 직원들께 감사하다. 덕분에 작업 속도와 효율성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동식 원스톱허가과장은 “지역 농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체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직원들은 봉사활동을 마친 후 청렴결의대회를 개최하여 공직자로서의 사명감과 청렴 의지를 다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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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일손도 돕고 청렴 의지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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