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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암면 도당1리 주민들, 산불 피해 성금 기탁
    음암면 도당1리(이장 김기형) 주민들은 지난 13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지원을 위해 성금 150만원을 음암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기형 이장은 “영남지역 산불로 많은 이재민이 삶의 터전을 잃고 큰 고통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웠다”며 “이번 모금액이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진식 음암면장은 “도당1리 마을 주민들께서 보여주신 따뜻한 나눔의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을 넘어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암/문기안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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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4
  • 음암면 이장단협의회, 면·농협 직원 초청 오찬
    음암면 이장단협의회(회장 김기형)는 지난 10일 한다리 전통체험마을에서 월례회의를 마친 후 음암면 행정복지센터와 음암농협 직원 초청 오찬회를 가졌다. 이날 오찬회에는 송진식 음암면장과 이석근 음암농협 조합장 등 양측 직원 80여명이 참여해 이장단과 화합의 시간을 갖고 음암면 발전을 위해 상호 노력을 다짐했다. 김기형 이장단 협의회장은 “이장단 회의를 마친 후 갖는 오찬 자리에 이렇게 음암면 직원과 음암농협 직원 여러분들을 초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음암면 발전을 위해 이장단, 음암면, 음암농협이 함께 뭉쳐 소통하자”고 주문했다. 음암/문기안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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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3
  • 음암면 부산1리 주민들, 영남 산불피해 성금 기탁
    음암면 부산1리(이장 김성희) 마을 주민 일동이 지난 9일 최근 영남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음암면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같이 나누고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하고자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마음을 모은 것으로,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부산1리 주민들의 마음을 담았다. 김성희 부산1리 이장은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하고 정말 마음이 아팠다”며 “우리 주민들의 작은 정성이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암/문기안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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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0
  • 음암면 주민자치회, 꽃피는 오청취당 시비길 걷기대회
    음암면 주민자치회(회장 김기표)는 지난 8일 한다리 전통문화회관에서 ‘꽃피는 오청취당 시비길 걷기대회’와 ‘오청취당 한시 쓰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진행된 걷기 대회에는 송진식 음암면장을 비롯한 관내 단체장과 주민자치위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다리 전통 문화회관을 출발해 오청취당 시비길을 거쳐 벚꽃길을 지난 다시 한다리 전통 문화회관으로 돌아오는 구간으로 벚꽃이 만개하진 않았지만, 하나둘 터지는 꽃망울을 보며 자연의 숭고함을 느낄 수 있는 걷기대회였다는 평이다. 아울러 봄의 정취와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 많은 면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걷기 대회를 마친 후 2부 행사로 진행된 ‘오청취당 한시 쓰기 체험’에서는 지역의 여류시인을 기리며, 자연 속에서 과거와 나를 연결하는 징검다리 같은 경험을 제공했다. 김기표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화합과 소통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음암면 발전에 기여하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청취당(1704-1732)은 조선시대 여류시인으로 300여 년 전, 현재 평택 포승에서 해주 오씨 가문에서 태어나 22세에 음암면 유계리의 경주 김씨 문중의 김한량과 혼인하여 29살에 이생을 마감했다. 7년의 결혼생활 동안 두 번 자식을 잃었고 가난과 병마, 고독으로 몸부림치며 살다간 18세기 초 조선시대의 여인이다. 짧은 삶 속에서 자신의 삶에 대한 단상을 182수의 한시로 담아냈다. 음암/문기간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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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9
  • 음암면 성암리 주민들, 영남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탁
    음암면(면장 송진식)은 지난 7일 음암면 성암리 마을 주민들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돕기 성금 103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복구 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주민들이 십시일반 따뜻한 마음을 모은 것으로 지역사회에 큰 의미를 더했다. 이성구 성암리 이장은 “영남지역의 산불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성금 모금을 실시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진식 음암면장은 “성암리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성금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이 피해 복구와 재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며 주민들을 격려했다. 한편, 음암면 성암리는 65세대 137명의 주민이 모여 사는 작은 마을이지만 서로 돕고 단합이 잘되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음암/문기안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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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8
  • 음암면, 산불예방 유관기관 협력 대응체계 강화
    음암면(면장 송진식)이 최근 영남지역의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를 교훈 삼아 산불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면은 지난 2일 서산소방서 음암면119지역대, 음암면남성의용소방대와 함께 산불 진화차 및 진화 장비 사용법 교육과 산불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교육은 대형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초기 대응을 위해 마련됐으며, 산불 진화차의 작동법과 진화 장비 사용법에 대한 실습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음암면119지역대원, 음암면남성의용소방대원, 음암면 직원 간 원활한 의사소통 체계를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송진식 음암면장은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해 많은 재산과 자연환경이 파괴되었다”며 “이번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송 면장은 이어 “산불 발생 위험이 큰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음암면에서는 주민들께서도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음암면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암/문기안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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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4
  • 음암 한다리권역 시설 자율프로그램 본격 운영
    음암면 한다리마을에서는 지난 2일 역량강화 지원사업인 한다리권역 시설 자율프로그램을 개강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다리마을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서산시에서 지원하는 역량강화 사업이다. 한다리마을에서는 전통문화를 현대인에게 계승을 추구하는 마을로 이번에 선택한 프로그램도 한지공예(선비 사각등, 서랍장 만들기)와 퓨전 전통디저트(전통강정, 녹두월병, 과일 강정만들기), 힐링원예(미니분재, 박쥐란 심기, 꽃바구니 만들기)를 10차회에 거쳐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첫날 프로그램인 한지공예는 인지 소재 종이그림(대표 박정란)에서 첫 강의를 실시했으며 참석한 주민들이 신기한 느낌으로 프로그램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주무부서인 서산시 농촌 활력지원센터 주무관들이 참여해 프로그램 진행에 도움을 주고 앞으로 주민들이 자력으로 이 마을을 찾는 외진인들에게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발전하기를 응원했다. 음암/문기안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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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4
  • 음암면 레헴 커피,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빵 정기 후원
    음암면 소재 레헴커피(대표 노민영)가 베이커리를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매주 20만원 상당의 빵을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음암면(면장 송진식)에 따르면 레헴커피에서는 지난 3월부터 ‘음암면 사랑 채움 나눔냉장고’에 매주 빵을 기탁하고 있다. 레헴커피는 이에 앞서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정기적으로 빵을 후원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이러한 공로로 2024년 시정발전 유공으로 서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노민영 대표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식사 외에 별도의 간식을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빵 지원 요청을 받고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했는데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 있다”며 “앞으로도 음암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후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진식 음암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빵을 준비해 주신 레헴커피 노민영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공유 냉장고가 단순한 기부 공간을 넘어 주민 간의 온정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도록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음암면 사랑 채움 나눔냉장고’는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웃과 식재료를 나누는 공유 냉장고로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음암면 행정복지센터 1층 입구에 설치되어 있다. 음암/문기안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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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2
  • 음암면 부산1리 김성희 이장, 산불피해 성금 기탁
    음암면 부산1리 김성희 이장이 지난 1일 음암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 성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성희 이장은 “산불피해를 겪은 이재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개인적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산불로 인하여 재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일상생활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진식 음암면장은 “이재민 일상 회복과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구호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아울러 우리 지역에서도 봄철 산불조심 기간이 끝날 때까지 산불 예방을 위한 행정력을 총동원 하겠다”고 말했다. 음암/문기안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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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2
  • 음암농협, 조합원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실시
    음암농협(조합장 이석근)은 지난 26일 조합원 70여명을 대상으로 보훈문화복지대학에서 실시하는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현재 사회적문제가 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줄이고 적극 대응해 금융피해를 예방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고객중심, 조합원중심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기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다양한 유형의 보이스피싱 수법에 따라 상황에 맞게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보훈문화복지대학에서 제공하는 보이스피싱 안내문을 배부하며 주요사례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가족과 지인을 사칭한 범죄사례와 택배, 부고장 등의 사칭한 사례에 크게 공감하며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음암농협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화금융사기 예방교육과 디지털금융 교육을 통해 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농촌지역의 디지털 취약계층 해소에 앞장 선다는 계획이다. 이석근 조합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음암농협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금융사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보훈문화복지대학은 회원 및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금융사기를 예방할 수 있도록 각종 사고사례 및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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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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