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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5.1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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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_부장3리2.jpg

 

음암면 부장3리 주민들이 마을 일대 상습 적치된 불법쓰레기를 수거하고 그 자리에 화단을 조성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환경을 만들었다.

 

이날 쓰레기를 수거한 곳은 무단투기로 민원신고가 잦은 지역이었다. 쌓여가는 쓰레기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치워주기 전까지는 아무도 치우지 않았다.

음암_부장3리1.jpg

이에 따라 결국 주민들이 나선 것. 이날 부장3리 주민 1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쌓여있는 쓰레기를 치우고 그 자리에 화단을 조성하고 300여본의 초화를 심었다.

 

작업에 참여한 홍모 씨는 “살고 싶은 마을은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이웃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임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암/문기안, 안인환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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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면 부장3리, 쓰레기더미 치우고 화단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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