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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지면, 쉼이 있는 정원‘봄봄봄 페스티벌’개최
    인지면(면장 이정윤)은 지난 19일 모월2리(이장 서학동) 쉼이 있는 정원(모월리 산19-7)에서‘봄봄봄 페스티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쉼이 있는 정원은 서학동 모월2리 이장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20여 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가꿔온 정원으로, 충청남도 민간정원 제2호로 지정 되어있다. 현재 튤립, 철쭉, 연산홍 등의 화려한 봄꽃이 만개하여 전국 각지 상춘객들이 모여드는 꽃구경 명소로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해 정원 안에 신축 카페를 오픈해 운영하면서 SNS 명소로도 알려져 젊은 층의 관람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앞으로 5월 초까지 더 많은 상춘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윤 인지면장은 “주민들의 열정과 화합으로 지역을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 가고 있는 모습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지역의 명소를 알리고 발전시켜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봄봄봄 페스티벌’은 5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모월2리 마을회에서 직접 준비한 잔치국수, 파전, 도토리묵 등 다양한 먹거리도 판매하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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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인지면, 농번기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 홍보
    인지면(면장 이정윤)이 본격적인 봄철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농촌지역에서는 매년 4월~5월 영농철이 되면 씨앗 파종과 모내기 등으로 트랙터, 경운기 등 농기계 사용이 늘면서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농기계는 주로 비좁은 농로나 커브길 등 위험한 환경에서 운행되는 경우가 많아 전복 위험이 상존하고 빠른 작업을 위한 과속·과적과 술을 곁들이는 식사(새참) 후 농기계를 사용하여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농촌의 고령화로 60~70대 농민들의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나이가 들면서 기계 조작 능력의 저하와 사고위험에 대한 낮은 안전의식으로 사고가 발생하는데 일반 교통사고에 비해 사망률이 높아 농기계 사용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면은 농기계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농기계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을 숙지하고 작업 전후 주기적 점검 ▷농기계 정비 및 수리 시 반드시 기계를 정지한 후 실시 ▷두발이나 의류 등 말려들어가지 않도록 적당한 복장 및 보호구 착용 ▷농기계 운행 시 과속·과적 하지 말기 ▷농기계 작업 운행시 항상 주의를 살피여 운전부주의로 인한 사고방지 ▷야간이나 악천후 시 반드시 등화장치 작동하고 감속 운전 ▷술을 마시고 농기계 운행하는 행위 절대 금지 등을 당부했다. 이정윤 인지면장은 “농기계는 일반 차량과 달리 운전자가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 도로에서 이탈하거나 전도되면 치명적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이에 따라 면에서는 농번기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각종 회의와 농작업 현장을 방문해 농기계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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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인지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인지면(면장 이정윤)은 지난 15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인지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농촌중심지의 기능을 보완하면서, 농촌중심지 접근이 상대적으로 제한된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서비스 공급 거점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서비스 기능을 복합화한 생활SOC시설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인지면 거주 주민,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위원회와 시 농업정책과 농촌활력팀, 용역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개요 설명, 추진 경과보고, 향후 추진일정 공유, 질의응답 및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한용옥 공동위원장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주민 참여와 지역사회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시에서는 면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고 반영해 인지면 발전을 위한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정윤 인지면장은 “이날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에 대해서는 발 빠르게 대응해 성공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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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인지면 자율방범대, 청소년과 함께 환경정화활동
    인지면 자율방범대(남성대장 길현덕)는 지난 14일 자율방범대 남성대원 13명과 인지중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여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지역사랑과 환경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인지면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청구아파트, 아진아파트 방면 2개 조로 나누어 약 2km 구간에 진행했다. 주말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학생들은 주택 밀집 지역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공공시설 주변의 정리 정돈을 돕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우리 동네를 청소해보니 내가 사는 지역에 대한 애정이 더욱 커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네를 더욱 깨끗하고 아름답게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길현덕 자율방범대장은 “오늘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인지면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인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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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인지면 애정2리, 제4회 명자꽃 축제 개최
    인지면(면장 이정윤)은 지난 11일 인지면 애정2리(이장 윤병길)에서 이완섭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마을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명자꽃 축제’개막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행사는 식전공연, 내빈소개, 인사말씀 및 축사, 꽃 관람, 오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축제는 13일까지 개최된다. 명자꽃 축제는 애정2리에 정원을 가꾸고 있는 허영씨가 명자꽃이 만개하는 4월마다 마을 어르신들을 초대해 작은 음악회를 열고 식사를 대접하던 행사가 매년 이어지면서 축제로 이어졌다. 올해부터는 애정2리 마을회의 주관으로 도담농장(대표 김복환)과 연계하여 행사 규모를 늘려 더 넓어진 축제장에서 더욱 많은 봄나무와 꽃들을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축제에 참석한 주민들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명자꽃에 감탄하며 사진을 찍고 산책하는 등 봄날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시간을 보냈으며, 색소폰 연주와 민요 등 다채로운 공연도 열려 호응을 얻었다. 윤병길 애정2리 이장은 “꽃을 아끼고 사랑하는 우리 애정2리에서는 꾸준히 마을 곳곳에 꽃동산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며 “축제 기간 동안 아름다운 명자꽃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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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인지면, 행복드림 건강음료 배달 업무협약 체결
    인지면은 지난 11일 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정윤, 민간위원장 유병상)와 건국우유 서해대리점(대표 김성태)이 지역특화사업인 ‘행복드림 건강음료 배달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6년째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주 2회 독거어르신 가구에 유산균음료 배달을 하며 안부확인 및 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할 수 있어 인적 안전망 구축에 유의미한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업을 처음 시작하던 해부터 지난해까지는 1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나 올해는 30가구로 확대했다. 소요 사업비 499만2000원은 연합모금 기부금을 활용해 연말까지 추진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건국우유 서해대리점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인지면은 이날 건국우유 서해대리점 배달원 2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으며 업무 중 위기가구 발견 시 신고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성태 건국우유 서해대리점 대표는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의 몸과 마음을 보듬어 드릴 수 있도록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윤 인지면장은 “주민의 가치있는 기부가 어르신들의 안부를 여쭙고 소소한 기쁨을 드릴 수 있는 사업으로 이어진 데 의미가 있다”면서, “민·관 협력 및 자원발굴을 확대하여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인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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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인지 동심결, TJB 네모세모 프로그램 촬영
    인지면은 지난 4일 애정2리 소재 떡·한과류 생산 업체인 동심결(대표 임미선)에서 TJB 네모세모 프로그램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TJB ‘네모세모’는 전국 방방곡곡 힐링 여행지와 명물, 화제 현장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TJB TV에서 토요일 아침 8시에 방영하고 있다. 이날 촬영에서는 전통음식연구가인 임미선 대표와 지역주민 10여명이 출연해 화과자와 누룽지 한과를 만드는 현장을 담았으며 우리 전통 떡의 우수함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의 정겨운 일상도 촬영됐다. 한편, 동심결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로 ‘동심결’이라는 상호를 사용하고 있으며, 서산의 지역 농산물을 원재료로 한과, 화과자, 유과 등을 생산해 백화점, 면세점에 납품하고 있다. 이정윤 인지면장은 “동심결은 공장 2층에 강의실과 실습주방을 만들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마을주민, 귀농·귀촌인 등에게 전통 떡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있는 우수 지역업체”라고 소개하고 “각종 지역 행사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등 봉사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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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인지면, 송곡서원 춘계제향 봉행
    인지면은 지난 3일 송곡서원(유사 조재흥)에서 이정윤 인지면장을 비롯한 유림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 제향을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향은 국민의례, 유사 인사, 내빈 소개 및 헌관 발표, 제향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정윤 인지면장이 초헌관을 맡아 아헌관 및 종헌관과 함께 제를 올렸다. 이정윤 인지면장은 “이번 춘계 제향이 서산시를 빛낸 현인 9인의 업적과 정신을 기림은 물론, 문화재로서의 송곡서원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초헌관으로 제사를 지내며 인지면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드렸다”고 말했다. 한편 송곡서원은 조선 숙종 20년(1694년)에 창건한 서산 최초의 서원으로 고종 8년(1871년)에 대원군의 전국 서원 철폐령에 의해 철거되었다가 순조 3년(1909년)에 재건되었으며, 현재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07호로 지정되어 있다. 현재 현인 9위(정신보, 정인경, 류방택, 윤황, 류백유, 류백순, 류윤, 김적, 김위재)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인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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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인지면 산동1리 경로당 개관식
    인지면 산동1리 경로당 개관식이 20일 열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완섭 시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마을대표 인사, 격려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총사업비 3억 8500여만 원 투입된 신축 경로당은 지난해 8월 착공해 올해 2월 완공됐으며, 기존 경로당을 철거한 자리에 건축면적 131.22m,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됐다. 김덕제 산동1리 이장은 “이전 경로당에서는 건물 노후화로 인한 결함이 꾸준히 발견돼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불안감을 느꼈었다”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경로당 신축에 도움 주신 시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완섭 시장은 “새로운 산동1리 경로당이 마을 화합의 구심점으로써 어르신들이 여가를 선용하고, 주민 간의 인정이 넘치는 휴식 공간으로 거듭되길 바란다”며 “서산시도 경로당 이용 활성화와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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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인지면, 장애인 이사 가정 주거환경 개선
    인지면(면장 이정윤)은 19일 빛솔 도배 봉사단(회장 이은미)과 함께 이사 예정 장애인 가정에서 주거환경 개선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주거 환경 개선 봉사가 진행된 가정은 장애인 가정이 이사를 할 곳으로 수년 간 비워 있던 집이어서 이사를 하기 위해서는 도배와 장판 등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날 10여명의 빛솔 도배 봉사단원들은 도배와 장판은 물론 집 청소까지 마쳐 다음 달 초순 예정이 이사를 하는데 걱정이 없도록 했다. 이정윤 인지면장은 “마을의 관심과 봉사자들의 지원으로 어르신의 이사 고민을 덜어드리게 되었다”면서 “이사 후에도 건강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잘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인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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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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