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2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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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문2동 주민자치회, 초등학생 대상 성교육 실시
    동문2동 주민자치회(회장 임붕순)는 지난 10일부터 25일까지 서산초등학교와 서동초등학교 학생 850여명을 대상으로 성교육 및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구분하여 실시했으며 저학년을 대상으로는 몸과 마음의 경계, 동의와 거절의 방법에 대해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고 고학년을 대상으로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서동초등학교 한 학생은 “뉴스를 통해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하여 디지털 성범죄가 발생했을 때 나뿐만 아니라 주변의 친구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붕순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맞춰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여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동문=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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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6
  • 성연면 남녀의용소방대, 주민 대상 심폐소생술교육
    성연 남녀의용소방대(대상 박문호, 원연주)는 지난 25일 새싹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지역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 환자의 발생 증가에 따라 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심폐소생술 및 기본 응급처치 교육, 응급상황 판단 및 119신고요령, 소화기 사용법과 방화복 체험 등으로 실시됐다. 박문호·원연주 남녀의용소방대장은 “심폐소생술은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응급처치”라며 “앞으로도 면민 모두에게 심폐소생술을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성연=남춘현 시니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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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6
  • 지곡면 주민자치회, 도로변 가로화분 꽃묘 식재
    지곡면 주민자치회(회장 박종서)는 지난 25일 주민들이 가을의 풍요를 느낄 수 있도록 면 소재지 도로변 가로 화분에 꽃묘를 식재했다. 이날 꽃묘 식재 작업은 주민자치회 위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면 소재지 주요 도로변 3km 구간에서 가로화분에 일일초 260포트를 심어 지역주민들에게 가을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종서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가을 정취를 즐기며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거리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곡=정봉수 시니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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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6
  • 부석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대상 안전교육 실시
    부석면(면장 서동걸)은 지난 25일 행벙복지센터 검은여 1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2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부석면은 매년 관내 어르신들을 선발해 불법광고물 정비, 공원 및 시가지 환경정비 등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에 투입시키고 있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참여 어르신들 덕분에 거리가 깨끗해져 고마움을 전한다”며 “오늘 교육 내용을 익혀 안전하고 건강하게 참여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석=박치복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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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6
  • 인지면, 화재피해 가구서 공직자 자원봉사활동
    인지면(면장 이정윤)은 지난 25일 공직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월리 소재 화재피해 가구를 방문하여 공직자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발생한 화재로 전소된 주택을 찾아 주민을 위로하고 화재로 인한 폐기물을 처리하는 등 빠른 피해복구를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피해 주민은 “화재로 집이 다 타서 잔해물 치우기가 막막했는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정윤 인지면장은 “피해 주민이 이른 시일 내에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준 공직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생활화를 위해 공직자가 먼저 솔선수범하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지=엄용기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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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6
  • 서산지역 양파농가, 양파육묘 잘록병 피해 발생
    이상 고온과 잦은 강우가 원인 배수관리 철저, 통풍 잘되어야 최근 이상 고온과 잦은 비로 양파 묘상에서 잘록병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철저한 예방과 방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어린 양파 묘가 잘록병에 감염되면 갈색으로 변하면서 색깔이 연해지고 결국 땅과 맞닿은 줄기부분이 잘록해지며 말라죽는다. 감염 초기에는 잎 하나면 말라죽으나, 잘록병이 많이 발생하면 양파 묘가 땅 위로 올라오기 전에 말라죽는다. 잘록병은 묘상에서 파종한 뒤부터 본엽이 2매 정도 날 때까지도 발생하며 저온 다습한 조건에서 많이 생긴다. 양파묘상에서 발생하는 잘록병의 원인은 여러 종의 곰팡이와 피시움에 의해 발생한다. 이 병원균은 병든 묘, 오염된 토양 등에 의해 이동하며 생육이 불량하고 서늘하고 습한 조건, 토양에 질소가 많을 때 발생이 심하다. 또한 동일한 포장에 연작 재배할 때 피해가 크다. 잘록병은 상자육묘 묘상보다 노지산파 묘상에서 피해가 더 확산되고 있다. 양파 잘록병 예방과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토양 배수와 관수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파종기 무렵 잦은 비는 습기가 많은 환경이 조성돼 노지산파 묘상보다 병 발생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자육묘 묘상에서도 잘록병 확산이 우려된다. 따라서 묘상 관수와 배수 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하며 양파 묘의 건강한 생육을 위해 지나친 질소질 비료 사용을 피해야 한다. 피해 발생이 심한 경우 가급적 빠른 시일에 하우스나 육묘장을 이용해 예비 묘 확보가 필요하다. 서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이상 고온과 잦은 강우로 양파 묘상의 잘록병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배수 관리를 철저히 하고 통풍이 잘되도록 하여 건강한 묘를 생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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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6
  • [부음] 강문수 서산시의원 빙모상
    ▶ 이진주(98)씨 별세, 장혜경, 활란, 화경씨 모친상, 강문수(서산시의회 의원)씨 장모상 △빈소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9월 28일 오후 12시 6시 30분 ▷정동제일교회 수양관기도원 ☞마음 전하실 곳 농협 477-05-756025615(강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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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음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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