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0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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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청소년 지원 논의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주영)는 지난 20일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통합지원하기 위한 ‘2024년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산시 여성가족과, 서산석림사회복지관, 서산경찰서, 해미청소년문화의집,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서산지역연합회,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 (사)서산당진태안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서산가정성통합센터, 서산시가족센터, 서산고용센터, 서산시보건소, 서산문화복지센터, 대전보호관찰소서산지소, 서산교육지원청, 서산의료원 등 15개 필수연계기관 실무자가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기청소년 1명의 사례에 대하여 공유하고 실질적으로 지원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주영 센터장은 “지역사회 내 든든한 안전망으로써 위기청소년이 비빌 언덕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청소년안전망을 통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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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시립양우어린이집, 나눔 저금통 기부금 전달
    서산시립 양우어린이집(원장 김혜경)은 22일 원아들이 모은 저금통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장갑순)에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원아들과 함께 저금통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양우어린이집은 올해 기부금 91,320원을 전달했다. 서산시복지재단은 이날 원아들에게 ‘함께하는 나눔 어린이상’을 수여했다. 김혜경 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누는 기쁨을 알려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장갑순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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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공군 20전비, 사랑의 헌혈운동 실시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이하 20전비)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희망 장병 및 군무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진행한 사랑의 헌혈운동에서 20전비는 5대의 헌혈버스를 순회시켜 장병들의 헌혈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기지방송과 인트라넷 홈페이지를 통해 헌혈을 홍보하여 장병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부대는 헌혈운동 기간에 응급 의료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전시채혈반 임무 숙달 실습 훈련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항공의무대대장 김영진 소령은 “국가적으로 혈액 보유량이 적은 상황에서 많은 장병들이 헌혈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며 “장병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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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서산의료원, 입원환자에 이미용 서비스 제공
    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22일 서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경구)와 함께 입원환자를 위한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소속의 미용 자원봉사자 6명이 참여했으며, 장기입원으로 인해 외출이 어려워 미용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와상환자와 노인 환자입원환자 4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받은 입원환자 A씨는“병원에 오래 머무르며 머리를 깎지 못해 몹시 답답했는데, 이렇게 미용서비스를 받고 나니 날아갈 것 같이 시원하고 상쾌하다”며“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의료원 측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완 원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이미용 봉사를 다시 시작하게 되어 기쁘고, 함께 해주시는 서산시자원봉사센터와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의 이미용 봉사는 오랜 입원생활에 지쳐있는 환자분들의 심리적 만족감 증대로 이어져 환자분의 빠른 쾌유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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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한서대 문창과, 3년 연속 신춘문예 당선자 배출
    한서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과가 3년 연속 신춘문예 당선자를 배출하며 신인 작가 양성소로 자리잡고 있다. 한서대에 따르면 2022년도 경상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 당선자 이예찬씨, 2023년도 국제신문 동화 부문 당선자 신희진씨에 이어 2024년도 한국일보 동시 부문에서 임종철씨가 당선됐다. 이들 모두 한서대 문창과 졸업생들이어서 3년 연속 전국 단위 신춘문예 공모에서 당선자를 배출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시에 관심을 가졌다는 임종철씨는 2013년 입학 후 문창과 내 스터디그룹에서 창작 훈련을 해왔고, 졸업 후 동시로 장르를 변경해 한국일보 신춘문예에서 당선됐다. 1997학번인 신희진씨는 중학교 국어 교사로 일하며 평론과 소설을 써왔다. 신씨 역시 문창과 내 스터디그룹에서 활동했다. 신씨는 “졸업 후에도 이어지는 끈끈한 교감과 격려, 응원은 힘든 상황에서도 글을 쓸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예찬씨는 2021년 졸업하고 이듬해 경상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됐다. 도둑들의 수다를 다룬 당선작 ‘집주인’은 “연극적인 재미가 가득하고 대사도 통통 살아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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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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