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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4.2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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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의 눈] 동문1동 38통 동아더프라임아파트 부녀회(회장 백은주)는 4월 26일 아파트 경로회원 및 어르신 50여명을 아파트 인근 식당으로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어르신 점심대접 행사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아파트 거주 어르신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더불어 아파트 주민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백은주 부녀회장은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어르신들만 뵈면 부모님 생각난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이렇게라도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 행사가 성황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함께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병혁 노인회장은 “여러가지 어려운 가운데서도 아파트 노인들을 위해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준 백은주 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단합하고 화합하는 분위기 좋은 아파트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동문1_동아더 노인회기.jpg
동아더프라임 아파트 기 게양대에 태극기와 서산시기, 새마을회기와 함께 노인회기가 펄럭이고 있다.

 

한편, 이날 점심 식사에 앞서 노인화 부녀회는 아파트 기 게양대에 새롭게 설치한 깃봉에 노인회기를 게양하여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노인회에 대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동문1/박병혁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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