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미읍성축제]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공연과 체험 풍성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이틀째인 3일 아이들과 그 가족들을 아우르는 축제로서 연일 이어지고 있다.
축제는 메인무대·공연·상생·체험·상설·전시 등 6개 분야, 총 36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특히 아이를 동반한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메인무대에서는 베베핀 어린이 공연이 2회 진행돼 아이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어린이 놀이터에서는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돼 아이들에게 즐거운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해미=한은희 기자



[해미읍성축제] 모두가 함께 아우르는 화합의 장
해미읍성축제 이틀째인 3일에도 방문객들이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후 6시까지 메인무대와 열린 무대 등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화합의 축제가 되고 있다.
방문객들은 넓은 잔디밭에서 가족들과 피크닉을 즐기며 여유롭게 축제를 만끽했으며, 메인무대에서 진행되는 세계민속공연을 관람하기도 했다. 열린 무대에서는 충남무형유산 승무, 내포앉은굿, 내포제시조 등 전통문화 공연이 열려 방문객에게 고풍스러운 옛 가락을 선물했다. 또한 해미읍성 인근 상인과 지역주민의 참여로 최초로 시도되는 해미 거리 푸드코트 ‘해미해피데이’는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해미=한은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