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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다잉 교육하고 사진 찍고…“오늘이 가장 젊은 날”
- 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지난 20일 서산시보훈복지문화대학 노인 재학생 50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상담소’를 운영하고 웰다잉(Well-Dying) 교육과 특별한 인물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사전연명의료의향서, 이제는 서산의료원이 찾아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병원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의료진이 현장을 찾아가 상담과 교육을 진행하고, 의미 있는 삶의 순간을 기록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 정주은 사진작가의 인물사진 촬영이 큰 호응을 얻었다.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따뜻하고 온화한 모습을 정성껏 담아냈으며, 촬영된 사진은 본인과 가족에게 전달되어 소중한 인생의 기록으로 오래도록 간직될 예정이다. 사진 촬영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내가 이렇게 곱게 웃고 있다는 걸 사진으로 보니 마음이 참 편안해졌어요. 아이들과 손주들이 이 사진을 보며 나를 좋은 기억으로 떠올렸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김영완 원장은 “찾아가는 상담소가 어르신들의 삶을 더욱 의미 있게 비추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이라는 중요한 결정을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남도민의 삶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따뜻한 울림을 전할 수 있도록 웰다잉 교육과 의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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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다잉 교육하고 사진 찍고…“오늘이 가장 젊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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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 서산문학 36호 출판기념회 개최
- (사)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지부장 김기표)는 지난 20일 오후 읍내동 한 음식점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월례회를 겸한 ‘서산문학 36호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식전 행사로 김가연 시인의 시 낭송과 김풍배 시인의 하모니카 연주로 행사장 분위기가 달아오른 가운데 본 행사가 시작됐다. 김기표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거진 나무숲과 시원한 강변이 그리워지는 6월 중순의 여름 날씨지만 오늘은 비바람이 몰아치는 궂은 날씨로 변하여 우리들의 마음을 심란하게 하는 이때, 서산문학 36호 출판기념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고 말했다. 김 지부장은 이어 “서산문학 36호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모든 회원님들과 편세환, 송낙인 고문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특히 서산문학 36호는 회원 모두의 정성이 가득 담겨있는 작품들을 발간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기가 한이 없으며, 서산문학이 나오기 까지 옥고를 보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아울러 좋은 책이 나오도록 그동안 힘써주신 김명화, 김인숙, 김영선, 전승진, 최병부, 최연희 편집이사님들께 힘찬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최연희 부지부장의 출판 경과보고와 김기표 지부장의 축사, 편세환 고문이자 전 서산문화원장의 격려사 그리고 박영춘 시인의 우수 작품 낭독, 기념 축하 케이크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한편 서산문학 36호는 348페이지 분량에 김기표 지부장의 발간사, 회원 산간 안내 3권, 포토포엠 10편, 시 99편, 동시 4편, 수필 11편, 소설 4편, 문학평론 1편, 명예회원 작품 3편, 환경생명사랑 7작품, 문화산책 1편, 문학기행 5편과 부록으로 ,각종 행사 활동인 문학기행, 3편의 회원 신간 안내, 10편의 포토포엠, 신작시, 동시, 수필, 소설, 문학평론, 명예 회원 작품, 환경 생명 사랑, 문화산책, 부록 등이 수록됐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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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 서산문학 36호 출판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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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문화재단 기관장, 오는 27일 서산서 간담회
- 충남 광역 및 기초 문화관광재단 기관장 간담회가 오는 27일 서산에서 개최된다. 서산문화재단(대표이사 임진번)은 이날 오전 11시 해미 Wake UP국제청소년센터에서 충남 광역·기초 문화관광재단협의회 제3차 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내 10개 문화관광재단의 기관장과 실무자가 참석하며 지역 간 문화예술 협력과 공동 발전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서산문화재단 주관으로 개최되는 간담회에서는 협의체 격상 방안과 협력사업 운영 방안을 주요 의제로 다룰 예정이다. 회의를 마친 뒤에는 문화해설사와 함께 서산해미읍성을 탐방하고, 서산6쪽마늘축제를 관람하며 서산의 역사문화자원과 지역 축제의 의미를 직접 체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임진번 대표이사는 “이번 간담회가 지역 문화 교류 활성화와 협력을 다지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문화예술 협력사업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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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문화재단 기관장, 오는 27일 서산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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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이용자 및 활동지원사 보수교육 실시
-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일 서산문화원 공연장에서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일환으로 이용자 및 보호자, 활동지원사 등 총 2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이용자 교육 및 활동지원사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된 이날 교육은 ▷이용자의 권리 및 의무 ▷서비스 이용 절차 ▷활동지원사의 직무윤리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실무 교육 ▷부정수급 예방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실질적이고 현장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보수교육은 이상복 관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풍부한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한 강의와 참여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복 관장은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는 단순한 돌봄을 넘어, 이용자의 자율성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제도”라며 “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가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할 때 진정한 자립이 실현된다”고 강조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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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드림스타트 가족운동회 개최
- 서산시는 지난 21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2025년 드림스타트 가족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족운동회는 공평한 출발,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장 지원을 위해 개최됐으며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180여명이 참석했다. 가족운동회는 가족들의 화합을 위한 신나는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한화토탈에너지스에서 제공한 푸드 트럭을 통해 점심식사를 한 후 구간별 에어바운스, 미니슬라이드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종목으로 진행되어 자신의 역량을 확인하고 협력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이날 운동회는 한화토탈에너지스와 서산로타리클럽 등 서산지역 기업 및 단체 등의 후원과 도움으로 더욱 풍성한 하루가 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가족운동회에 참가한 아이들은 자신감과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이 향상되고, 가정은 결속력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감사하게도 관내 기업과 단체에서 후원해 주었다. 이런 후원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지역 내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가정 등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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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드림스타트 가족운동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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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서산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태안군 만리포 청소년수련원에서 서산시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부인회 서산시지회(회장 한규옥)가 주최한 이번 워크숍에는 심은주 서산시 여성가족지원과장과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0개 단체 회장 및 임원 41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속가능한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 웰빙 건강교육, 회원단체 간 토의, 화분 만들기 체험활동이 진행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여성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동기가 부여될 수 있도록 했다. 심은주 가족지원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여성 리더로서 소통 능력과 리더십을 키우고 회원 간 유대와 화합을 다지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여성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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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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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체험극 ‘숲속음악대 덩따쿵’…오는 5일 공연
- 서산시는 다음달 5일 서산시문화회관의 기획공연으로 어린이 국악체험극 ‘숲속음악대 덩따쿵’을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국립민속국악원이 제작한 ‘숲속음악대 덩따쿵’은 올해 ‘국악을 국민속으로’ 공모에 선정된 우수 작품으로, 유쾌한 이야기와 흥겨운 국악의 선율을 결합한 창작 음악극이다. 숲속 동물들이 음악대를 결성해 화합과 우정을 이루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며, 관객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리듬으로 교육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이다. 공연은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7월 5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총 2회 진행되며, 5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서산시문화회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모든 자리는 1만 원이다. 우수 자원봉사자,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및 동반 보호자, 국가유공자 등은 최대 50%까지, 24세 이하 청소년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조완호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이번 공연은 국악이 지닌 멋과 흥을 아이들과 가족 모두가 함께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감동과 재미가 어우러진 본 공연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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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체험극 ‘숲속음악대 덩따쿵’…오는 5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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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초 안서율, 국내 학생 스쿼시 최강자 등극
- 서동초등학교 6학년 안서율이 대한민국 학생 스쿼시 최강자에 이름을 올렸다. 안서율 학생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울산 문수 스쿼시경기장에서 열린 ‘제22회 회장배 전국 학생스쿼시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안서율은 이에 앞서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김천 스쿼시 경기장에서 열린 ‘제25회 회장배 한국스쿼시 선수권 대회’에서도 여자 12세 이하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2회 연속 전국 규모 대회를 석권하는 기염을 통했다. 이번대회에서 안서율은 8강에서 홍지우(경기도스쿼시연맹), 준결승에서 백지원(동백초등학교)을 각각 3대0으로 이기고 결승에서 만난 최은(경기도스쿼시연맹)마저도 3대0 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안서율은 학교가 끝나고 매일 3~4시간 연습을 해왔으며 대회가 있는 주에는 1~2시간을 더 연습에 매진해완 것으로 알렸다. 안서율은 “힘들지만 연습을 통해 역량이 강화되고 발전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스쿼시의 매력은 경기에서 이겼을 때 오는 행복감”이라고 말했다. 안 선수의 우승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는 안 선수의 어머니는 “서율이의 노력과 열정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 정말 자랑스럽다. 서율이가 다치지 않고 노력한 모든 것을 쏟아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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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초 안서율, 국내 학생 스쿼시 최강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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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료원, 신성대 간호학과 학생 현장 직무체험
- 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지난 20일 신성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현장 직무체험 및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성대학교 혁신지원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임상 현장에서 실제 간호사의 주요 직무를 체험하고, 환자 중심의 간호 철학과 직업윤리를 내면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학생들은 응급의료센터와 중앙공급실 등 핵심 부서에서 간호사들이 수행하는 실무를 직접 관찰·체험하며, 병원 조직 내 간호사의 역할과 책임을 현실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인성교육은 ▷공감과 배려 ▷자기관리 ▷생명존중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호스피스병동 간호사의 하루’를 담은 영상교육 시간에는 일부 학생들이 눈시울을 붉히는 등 책에서만 접하던 간호 현장의 무게를 실감하는 계기가 됐다. 김영완 원장은 “의료현장에서 간호사는 환자와 직접 마주하는 최전선의 전문가이며, 현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그 책무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된다”며 “서산의료원은 미래 간호인재들이 바른 가치관과 실력을 갖춘 의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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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료원, 신성대 간호학과 학생 현장 직무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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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사무실 이전 개소식
- 서산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20일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서산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개인별 자립 지원, 장애인 활동 지원 등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기존의 센터 사무실은 장소가 협소해 이용하는 장애인에게 불편이 있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기존 사무실과 가까운 동문동 건물 2층을 리모델링하고 지난 5월 이전을 마쳤다.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마련한 사무실은 상담실과 교육실, 자료실, 이(e) 스포츠실 등을 갖춰 관계 기관 및 단체와 내실 있는 협업을 통해 장애인 복지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완섭 시장을 비롯해 충청남도장애인부모회 서산지회, 관내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공간을 갖춰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할 센터의 새 출발을 기념하고 축하했다. 이완섭 시장은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가 장애인에게 만남과 힐링의 공간을 넘어 제2의 인생에 도전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자립 및 행복 증진을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사)충청남도장애인부모회 서산지회(회장 심효숙)에서 위탁 받아 운영하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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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사무실 이전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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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팔봉산 감자축제, 21~22일 개최
- 서산을 대표하는 농산물로 가로림만의 해풍을 맞고 자라 포슬 하고 맛이 좋은 ‘팔봉산 감자’를 테마로 한 ‘제24회 서산 팔봉산 감자축제가 오는 21~22일 이틀간 팔봉산 어울림마당 일원에서 열린다. 팔봉산 감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장관희)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단순한 농산물 판매를 넘어, 감자를 매개로 한 로컬 브랜드와 관광 콘텐츠가 어우러지는 젊고 활기찬 체험형 축제로 추진된다. 축제 기간 동안 저렴한 체험비로 감자 캐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가마솥 찐 감자와 버터감자는 무료 시식할 수 있다. 여기에 감자탑, 감자 품종 전시, 감자요리 전시와 함께 지역 농산물 상설판매장에서는 서산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어 선물 보내기에 딱이다. 현장에서 택배 접수도 받는다. 이와 함께 농특산물 즉석 경매, 감자 이색게임, 감자골 노래자랑을 비롯해 초청 가수 공연, 예술단 공연, 장구 공연 등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어린이들을 위한 황금감자 찾기와 물고기 잡기도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서산시와 서산시의회, 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 서산농협, 팔봉면 각 기관·단체 등이 후원한다. 장관희 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방문객들에게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서산시민은 물론 서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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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팔봉산 감자축제, 21~2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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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나눔실천 그림그리기 공모전 시상식…18명 수상
- 서산시복지재단은 지난 11일 재단에서 ‘제3회 나눔 실천 그림그리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나눔 실천 그림그리기 공모전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 6~7세를 대상으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 장려상 10명 등 총 1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는 ▷대상 안아윤(시립양우어린이집) ▷최우수상 박예서(서산경찰서직장어린이집), 정모건(시립센텀파크뷰서희어린이집) ▷우수상 이푸른(서정유치원), 임하랑(숲속어린이집), 배민서(삼성유치원), 란호연(시립양우어린이집), 임채은(서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 ▷장려상 강영서(노틀담어린이집), 임하엘(숲속어린이집), 이승진(지혜숲어린이집), 박준혁(시립양우어린이집), 손서연(삼성유치원), 이솔(삼성유치원), 이솔(노틀담어린이집), 정서현(자연아이어린이집), 임우주(인지어린이집), 김단이(대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 이리아나(꿈나무어린이집) 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22개소, 230명 원아의 그림이 접수되었으며 18명의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서산사랑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장갑순 서산시복지재단 이사장은 “그림그리기 공모전에 참여해준 아이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공모전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산시복지재단은 영·유아 대상 참여형 나눔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나눔워크북을 제작하여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배부할 계획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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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나눔실천 그림그리기 공모전 시상식…18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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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9일 이틀간 사전투표
-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가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는 이틀 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치러진다. 서산에는 15개 읍면동에 1곳씩 모두 15개의 사전투표소가 설치됐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를 하려는 유권자는 자신의 주소지와 관계없이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사전투표소에 가면 투표할 수 있다. 주소지가 아닌 구시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다면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함께 받아 투표한 후 회송용 봉투에 투표지를 넣어 봉한 다음 투표함에 투입하면 된다. 제21대 대선 선거인 수는 총 4439만1871명으로 공직선거법에 따라 5월 22일(선거일 전 12일) 확정됐다. 이는 지난 2022년 제20대 대선과 비교해 19만4179명,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11만1860명 증가한 수치다. 서산시 선거인수는 14만9169명이다. 한편 공직선거법에 따라 사용자는 노동자가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요구하면 보장해줘야 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보장하지 않으면 10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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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9일 이틀간 사전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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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재외선거 잠정투표율 79.5%
-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율이 79.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대선 재외투표에서 추정 재외선거권자 197만4375명 중 25만8254명이 명부에 등재, 20만5268명이 투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륙별 투표자 수는 아주 10만2644명, 미주 5만6779명, 유럽 3만7470명, 중동 5902명, 아프리카 2473명이다. 이번 투표율은 지난 2012년 재외투표가 처음 도입된 뒤 치러진 대선과 총선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대선의 경우 18대 71.1%, 19대 75.3%, 20대 71.6%의 투표율을 보였다. 총선은 지난해 62.8%로 역대 총선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번 재외투표는 전 세계 118국 223개 투표소에서 현지 시간으로 20∼25일 진행됐다. 재외투표지는 외교행낭을 통해 국내로 이송된다. 인천공항에서 국회 교섭단체(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가 추천한 참관인 입회 아래 투표 봉투를 확인한 뒤 등기우편으로 관할 구시군 선관위로 발송한다. 투표 봉투는 6월 3일 투표일에 국내 투표와 함께 개표된다. 다만 천재지변, 전쟁 등 부득이한 사유로 국내로 투표지를 보낼 방법이 없을 때는 공관에서 직접 개표 가능하다. 재외투표를 하지 않고 귀국한 재외선거인은 선거일까지 주소지 관할 구시군 선관위에 신고하면 투표할 수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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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농다리 일원서 화합 다진 서산타임즈
- 서산타임즈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보내며 30일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농다리 일원으로 친목도모와 화합을 위한 봄 소풍을 다녀왔다. 봄 소풍에 나선 구성원들의 표정을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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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농다리 일원서 화합 다진 서산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