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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일종 의원, 김문수 후보 필승 결의대회 개최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은 14일 오전, 태안군 제21대 대통령선거 김문수 후보 선거사무실(태안군 태안읍 동백로 255, 2층)과 서산시 국회의원 사무실(서산시 고운로 147, 3층)에서 ‘김문수 후보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요 인사와 당원, 지지자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김문수 후보의 필승 결의를 다졌다. 유광호, 이영지, 조항욱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 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성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김문수 후보는 경기도지사 8년 재임 기간 단 한 건의 스캔들도 없이 청렴하게 일한 진정한 공직자”라며 “반면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 재임 시절 대장동·백현동 개발 특혜, 성남FC 후원금 의혹 등 각종 비리 사건에 연루돼 측근들이 사망하거나 구속되는 등 국민적 신뢰를 잃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성 의원은 “이번 대선은 단순한 정권 교체가 아니라 자유대한민국의 미래 방향을 결정짓는 역사적 분기점”이라며 “자유우파가 하나로 힘을 모을 때 국방, 경제, 에너지 등 주요 분야에서 국제질서의 주도권을 쥘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김문수 후보만이 무너진 자존심을 세우고, 국민의 자유와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며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 국운을 도약시킬 수 있는 결정적 기회이자 중대한 승부”라고 말했다. 아울러 성 의원은 “현재 타 시군에서도 김문수 후보에 대한 유세 요청이 계속 들어오고 있다”며 “충남도당 선대위와 협의해 지역 순회 유세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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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4
  • 대선 선거운동 시작…15만 서산 유권자의 선택은?
    민주당, 선거 출정식 갖고 유세 본격 국민의힘, 후보 강점 · 지역정책 홍보 6.3 대선 공식선거운동의 막이 올랐다. 선거 전날인 내달 2일까지 22일간의 열전 레이스가 펼쳐진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선 후보 등록 마감 결과 총 7명이 등록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자유통일당 구주와 후보, 무소속 송진호·황교안 후보 등이다. 원내 의석수에 따라 기호 1번에는 다수당 후보인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기호 2번에는 단일화 결렬, 후보 교체 논란 등 내홍 속에서도 자리를 지킨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기호 4번에는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앞으로 3주 간 15만 서산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각 당의 선거운동이 ‘대혈투’ 양상을 띨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민주당 서산·태안선대위(위원장 조한기)는 12일 오전 서산· 태안 곳곳에서 유세를 진행한 후 서산시청 앞 광장에서 선거 출정식을 진행했다. 출정식에서 조한기 위원장은 “이재명을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주시어 내란을 종식시켜달라”며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국민의힘 서산·태안 지역위원회는 가뜩이나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후보 선정까지 늦어짐에 따라 특별히 출범식을 열지 않고 도·시 의원들을 중심으로 긴박하게 움직이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계엄사태 후 흩어진 당원들을 집결시키고, 후보의 강점과 지역정책을 내세워 지지를 간곡히 호소하며 표심을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서산연락소(소장 신현웅)도 선거운동을 본격화하면서 진보의 목소리를 내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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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2
  • 12일부터 제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2일부터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고 9일 밝혔다.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대선 하루 전인 다음 달 2일까지 공직선거법이 제한하지 않는 방법으로 22일간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후보와 배우자(배우자가 없는 경우 후보자가 지정한 1명), 직계존비속, 후보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사무원 등은 후보 명함을 배부할 수 있으며, 후보자는 선거공약 및 그 추진계획이 담긴 선거공약서를 작성해 후보자와 그 가족,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회계책임자 등을 통해 배부할 수 있다. 후보자는 선거구 안의 읍면동수의 2배 이내에서 거리에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다. 다만, 정당은 시설물 등을 이용해 자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한 입장을 홍보할 수 없고, 이미 게시된 현수막은 오는 11일까지 철거해야 한다. 후보와 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선거사무원 등은 선거운동 기간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공개 장소에서 연설·대담을 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이 개최한 건물 안 모임에 일시적으로 참여해 연설할 수 있다. 공개 장소 연설·대담용 확성장치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사용할 수 있고, 녹화기는 소리 출력 없이 화면만 표출하는 경우에만 오후 11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후보는 자동동보통신 방법으로 선거운동 정보 문자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지만, 문자메시지는 예비후보자 때를 포함해 8회를 넘길 수 없다. 유권자는 선거일을 제외하고 말이나 전화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수 있으며, 인터넷·전자우편·문자메시지·SNS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선거일을 포함해 상시 가능하다. 다만, 선거일 전 90일부터는 선거운동을 위해 딥페이크영상 등을 제작·편집·유포·상영·게시할 수 없으며, 후보자 비방이나 허위사실이 적시된 글을 SNS로 공유하거나 퍼 나르는 행위는 법에 위반될 수 있다. 선거운동기간 중에는 또 길이·너비·높이 25cm 이내의 소품 등을 본인의 부담으로 제작 또는 구입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후보자의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수도 있다. 그러나 선거운동과 관련해 자원봉사의 대가로 수당이나 실비를 요구하거나 받을 수 없다. 선관위는 10~11일 대선 후보 등록을 받고, 후보 기호를 확정할 계획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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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0
  • 11일부터 13일까지 선거인명부 열람·이의신청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인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선거인명부를 열람하고 누락이나 잘못된 표기 등 오류가 있는 경우 구·시·군의 장에게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구·시·군의 장은 지난 6일을 기준으로 관할 구역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선거권자를 대상으로 6일부터 10일까지 선거인명부를 작성하며 선거권자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구·시·군청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정보를 확인하거나, 주민등록이 돼 있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는 방법으로 선거인명부를 열람할 수 있다. 선거권자는 선거인명부에 누락 또는 잘못 표기되어 있거나 자격 없는 선거인이 올라 있다고 확인되면 열람기간 내에 구술 또는 서면으로 당해 구·시·군의 장에게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 및 명부누락자 구제 절차를 거쳐 오는 22일 선거인명부가 최종 확정된다. 충남선관위 관계자는 “선거권이 있는 유권자라도 선거인명부에 등재되지 않으면 투표할 수 없다”면서 선거인명부 확인을 당부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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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0
  • 21대 대선 재외투표 유권자 수…25만8254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전 세계 182개 재외공관에서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재외투표 유권자 수가 총 25만8254명(국외부재자 22만9531명, 재외선거인 2만8723명)으로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제20대 대선과 비교하면 14.2% 증가, 제19대 대선과 비교하면 12.3% 감소한 수치이다. 대륙별 재외유권자 수는 아시아 지역 12만8932명(49.9%), 미주 7만5607명(29.3%), 유럽 4만3906명(17.0%)으로 아시아 지역에 거주하는 재외유권자가 가장 많았다. 재외공관별 재외유권자 수는 일본대사관 1만8412명, 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 1만341명, 상하이총영사관 8892명 순으로 많았으며, 국가별로는 미국 5만1885명, 일본 3만8600명, 중국 2만5154명으로 집계됐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7만9221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7만3113명, 부산 1만4989명으로 나타났다. 가장 적은 곳은 세종특별자치시로 2230명이며 구·시·군별로는 강남구가 6809명으로 가장 많고, 울릉군이 15명으로 가장 적다. 충남도의 경우 총 6881명으로 천안 2238명, 아산 1055명, 서산 468명, 공주 437명, 당진 407명 순이며 청양이 92명으로 가장 적었다. 태안은 179명이다. 재외투표는 오는 20~25일(현지시각 기준) 재외선거관리위원회가 지정하는 기간에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된다. 다만, 투표시간은 천재지변 또는 전쟁·폭동 그밖에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 예상 투표자 수 등을 고려해 조정할 수 있다. 한편, 재외선거인명부등에 등재되었으나 재외투표를 하지 않고 귀국한 경우에는 선거일전 8일부터 선거일까지(5월 26일~6월 3일) 국내의 주소지 또는 최종주소지(등록기준지)를 관할하는 구시군선관위에 신고한 후 선거일인 6월 3일에 투표할 수 있다. 재외투표지는 외교행낭을 통해 국내로 회송되어 국회 교섭단체 구성 정당이 추천한 참관인이 입회한 가운데 등기우편으로 관할 구시군선관위에 보내 선거일 투표 종료 후 국내 투표와 함께 개표한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유권자의 투표권 행사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투·개표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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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5
  • 충남선관위, “거소·선상투표 6~10일까지 신고해야”
    다음달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6일부터 10일까지 거소·선상투표를 신청 받는다. 거소투표는 병원, 자택 등에서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대상은 병원 입원이나 신체장애 등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도소 등 교정 시설 수용된 사람, 근무지 등의 여건으로 투표소 방문이 어려운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관할 시·군청 누리집 또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서면 접수가 가능하다. 선상투표는 사전투표기간 및 선거일에 외항 선박 등에 승선 중인 선원들이 선박 내 설치된 팩스 또는 인터넷을 통해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선상투표 신고도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청 누리집이나 우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또 선상투표일 전 입국 시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 일반 투표로 전환할 수 있다. 사전투표가 가능한 군인·경찰공무원 중 영내 또는 부대 등에 기거해 후보자의 선거공보를 받을 수 없는 사람도 시군선관위에 사전 신청할 경우 인터넷 또는 서면으로 선거공보 발송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18일부터 모든 정당·후보자의 책자형 선거공보를, 22일부터는 전단형 선거공보를 중앙선관위 정책공약마당(policy.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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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5
  • 윤석열 당선인…서산지역 공약 실현 가능성은?
    가로림만해양정원 적극 추진 태안~서산고속도로는 미지수 서산 민항 건설도 순항 예상 동서횡단철도는 재정이 문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20대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0.73%p 차이로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차기 대통령의 서산·태안지역 발전 공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 당선인은 대선 과정에서 가로림만해양정원 조성사업을 포함해 주요 공약 4개를 내세웠다. ▶가로림만해양정원 조성사업 = 윤 당선인은 서산지역 대표공약으로 현재 기획재정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인 ‘가로림만해양정원 조성’을 제시했다. 이 사업은 기재부의 예타가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올해 관련 예산을 배정하는 것에 반대했었다. 그러나 지난해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성일종 의원이 끈질기게 기재부 관계자들을 설득한 결과, 기본설계비 35억 8000만원이 신규로 반영되다. 이미 기본설계비 예산이 반영되었고 윤석열 당선인이 공약한 만큼 향후 예타 결과도 잘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예타 통과가 확정되면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태안~서산고속도로 건설 = 태안~서산고속도로는 고속도로가 없는 태안으로의 이동성과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킨다는 것이 해당 공약의 골자다. 때문에 서산·태안 지역 주민들이 사업 추진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9월 국가도로망계획에 반영되었으나 고속도로 5개년 계획에는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 기재부가 올해 관련 예산을 배정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반대했지만 지난해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기초조사비 2억 5천만 원이 반영되어 사업추진에 파란불이 켜졌다. 그러나 지금까지 교통 인프라 확충 공약의 경우 매번 이행되지 않은 사례가 많은 것을 비춰볼 때 차기 정부에서도 공약 이행 확률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윤 당선인의 공약인 만큼 지역 정치권에서는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산 민항 건설 = 서산시는 물론 충남도의 최대 숙원사업인 서산민항 건설은 윤석열 당선인이 의지를 강하게 천명한 만큼 순항이 예상된다. 이 사업은 앞서 국토교통부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반영되기도 했다. 기본계획수립비도 올해 15억 원 반영됐으며, 예타조사 대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업추진 20년 만이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성 평가에서 B/C(비용대비편익) 결과 사업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오며 지난해 6월 정부의 ‘제4차 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지 못했다. 그러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대선기간 천안을 방문한 자리에서 “B/C와 관계없이 지역 균형을 위해 필요한 경우 당에서 언제든지 검토할 자세가 돼 있다”며 적극적인 추진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윤 당선인도 지난달 22일 서산에서 가진 유세에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약속 했다. 특히 윤 당선인은 당시 “서산·태안의 일꾼 성일종 의원을 앞으로도 확실하게 부려달라”며 성 의원에 대한 신뢰감을 보인만큼 다른 공약에 비해 실현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지방자치분권 강화에 따라 지역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지역 현안이 뒷방 신세를 면치 못한다는 평가를 받지 않기 위해선 차기 정부와 지역 정치권의 적극적인 공약 이행 노력이 필요하다. 19대 대선에서도 서산을 위한 다양한 공약이 나왔지만 대선 이후 ‘홀대론’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지역민들의 염원을 담아 정권교체가 이뤄진 만큼 차기 정부가 충남도아 서산을 위해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해야 할 대목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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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 국민의힘 서·태안 선대위 해단식 진행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하면서 5년 만에 정권교체에 성공한 국민의힘 서산·태안 선대위가 해단식을 진행했다. 국민의힘 서산·태안 지역위원회는 지난 12일 성일종 국회의원 서산사무실에서 성일종 국회의원과 김택준, 박상무, 유관곤, 이완섭, 조규선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선대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성일종 의원은 “수개월동안 열렬히 활동해주신 덕에 우리 서산과 태안은 과반이 넘는 득표율(서산 50.86%, 태안 56.49%)을 받을 수 있었다”며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한 마음 한 뜻으로 선거운동에 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이어 “우리 국민의힘과 새로운 정부는 여러분의 지지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제대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가라는 여러분의 명령을 절대 잊지 않고 나라를 다시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 의원은 또 “저 또한 지난 기간 선거운동을 하며 서산과 태안 지역 주민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비서실장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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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4
  • 서산 표심, 15대 이후 대선 당선자 적중
    서산의 표심 선택이 1997년 이후 여섯 차례 치러진 대선에서 모두 당선자를 적중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서산의 유권자 비율은 전국 유권자의 0.33%에 불과하지만, 15대 대선 이후 지금까지 치러진 대선에서 모두 승자를 맞췄다. 1997년 12월 치러진 15대 대선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21.03%,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후보 53.64%로 김 후보가 당선됐다. 2002년 12월 실시된 16대 대선에서는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39.05%,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후보 53.21%로 노 후보가 당선됐다. 2007년 17대 대선에서는 대통합민주당 정동영 후보 20.47%,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38.36%로 이 후보가 당선됐다. 계속해서 2012년 18대 대선에서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57.54%를 획득하며 41.85%에 그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15.69%차로 따돌렸다. 192017년 19대 대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37.99%를 획득하며 24.97%와 23.62%를 각각 획득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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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윤석열 후보, 서산시 13개 읍면동서 이겼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서산시 15개 읍면동 중 13개 읍면동에서 이겼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윤 후보가 석남동과 성연면을 제외한 나머지 13개 읍면동에서 이긴 것으로 집계됐다. 읍면동별 득표율을 보면 윤 후보는 대산읍(윤 후보 48.48%·이 후보46.67%), 인지면(윤 52.65%, 43.01%), 부석면( 윤 58.57%, 이 37.01%), 팔봉면(윤 59.56%, 이 36.44%), 지곡면(윤 51.30%, 이 43.81%), 운산면(윤 60.0%, 이 35.57%), 음암면(윤 36.55%, 29.03%), 해미면(윤 57.53%, 37.94%), 고북면(윤 56.29%, 이 38.99%)), 부춘동(윤 51.07%, 44.02%), 동문1동(윤 52.21, 이 43.49%), 동문2동(윤 54.35%, 이 40.81%), 수석동(윤 50.28%, 이 44.58%)에서 앞섰다. 반면 이 후보는 성연면(윤 39.34%, 이 55.40%)과 석남동(윤 45.89%, 이 49.22%)에서만 윤 후보를 따돌렸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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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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