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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방보조금 교육·컨설팅 실시
- 서산시는 7일 서산문화원 공연장에서 ‘2025년 지방보조금 교육·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 지방보조금의 체계적인 관리, 투명한 집행으로 부정수급을 예방하기 위한 이번 교육에는 담당 공무원, 민간 보조 사업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충남도 보조금 관리팀 담당자를 초빙해 열린 이날 교육은 보조금 업무의 전반적인 흐름과 주요 감사 사례에 대해 설명하는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개정된 지방보조금 관련 법령 및 감사사례 ▷보조금 정산 절차 ▷올해부터 시행되는 정보 공시 제도 등 실무적인 사항이 다뤄졌다. 신현우 서산시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교육으로 한층 더 투명하고 체계적인 지방보조금 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지방보조금 투명성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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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방보조금 교육·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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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가재난관리 우수기관 대통령 표창
- 서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국가재난관리 유공 평가에서 안전한국훈련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3월 27일 대산산업단지에서 화재·폭발로 인한 유해화학물질 유출 상황을 가정한‘레디코리아 훈련’에 참가, 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레디코리아 훈련은 안전한국훈련보다 확대, 강화된 훈련으로, 지난해는 행정안전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충청남도 등 35개 기관, 관계자 40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폭발·화재에 의한 유해화학물질 유출’을 주제로 각 기관의 대비·대응 태세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재난 발생 초기 대응부터 복구까지 전 과정이 실전처럼 진행됐다. 이완섭 시장은 “안전한 서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재난을 미리 대비하고 한발 앞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우리 시의 적극적인 재난 대응 노력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대형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재난 관리 책임기관, 긴급구조지원기관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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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폐업 공인중개사사무소 176곳 전수조사 실시
- 서산시가 부동산거래 환경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위해 최근 3년간 이전·폐업을 신고한 공인중개사사무소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공인중개업을 폐업하거나 이전할 경우 지체 없이 간판을 철거해야 함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는 사례가 있어 무등록·무자격자 등에 의한 불법 중개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시는 전수조사 결과 폐업 후 간판을 철거하지 않은 공인중개사에게 간판 철거를 요청할 예정이며, 연락이 어렵거나 철거 권고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강제 철거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폐업한 공인중개사사무소에 대한 정기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해 간판 철거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를 하는 등 불법 중개행위 예방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조주형 토지관리과장은 “1분기 점검 결과 대상인 58개소 중 9개소에 대하여 간판 철거 행정지도 이행요청을 조치했다”면서 “이번 조사를 통해 폐업한 공인중개사의 불법 중개행위를 방지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거래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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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모월·풍전 하수관로 정비사업 준공
- 서산시는‘서산처리구역(모월·풍전)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3월 준공을 마치고 4월부터 본격 사용한다고 3일 밝혔다. 서산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서산하수처리구역 중 인지면 모월리, 풍전리, 애정리, 산동리, 야당리, 갈산동 일원 생활 오수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한 사업으로 총 사업비 415억 원이 투입됐다. 2019년 6월부터 추진한 사업은 인지면 일원에 51.252㎞의 오수관로와 781개소의 배수 설비, 맨홀 펌프장 46개소가 설치됐다.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오수와 우수를 하나의 관으로 사용하는 합류식 관로를 오수와 우수 전용관으로 흘러가게 분리하는 사업으로 하수관로 분리 사업이 완료 되면 가정에서 배출되는 생활하수는 물론 분뇨까지 오수관에 바로 유입되어 정화조가 필요 없게 된다. 따라서 정화조 수거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동시에 하수구 냄새 등의 악취 걱정을 덜 수 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오수와 우수를 분리 처리함으로써 방류수역의 수질이 크게 개선될 것이며, 악취를 방지해 지역 이미지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건표 서산시 상하수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인지면 모월리, 풍전리 일원의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환경 향상을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 생활환경 향상을 위해 현재 진행 중인 4차 서산하수관로 정비사업, 올해 착공 예정인 5차 서산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관내 하수도시설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지난 3월 완료했으며, 점검 결과에 따른 보수·보강을 추진 중이다. 이밖에 공공하수관로 및 처리시설의 기술진단을 통해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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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성과관리 기본계획 확정…시민체감 성과창출 초점
- 서산시의 2025년 성과관리 기본계획이 확정됐다. 기본방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창출에 중점을 두고 부서별 핵심사업 중심의 이행과제 설정이 핵심이다. 시는 지난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업무평가위원회를 열고 ‘2025 성과평가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계획에는 ▷부서장 책임경영평가 ▷읍면동장 책임경영평가 ▷보건소·보건진료소 평가 ▷전 부서 대상 수시 평가 ▷10대 성과사업 선정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부서장 책임경영평가 등 각 평가 과정에는 행정 전문가, 내부 직원, 업무평가위원, 시민 등이 참여해 평가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일 예정이다. 시는 성과 우수 부서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평가 결과를 인사·보수 체계에 반영해 책임감 있는 행정을 적극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성과 평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정기적인 피드백 시스템을 운영하고,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정책 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완섭 시장은 “성과관리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지속 가능한 행정혁신을 이루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성과관리 체계를 확립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업무평가위위원회는 대학교수, 연구기관 연구원, 행정 전문가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성과 평가 결과를 심의, 의결하는 역할을 한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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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2025년 수돗물품질보고서 발간
- 서산시가 2025년 수돗물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리플릿 형태로 제작된 보고서에는 수돗물의 수질 및 생산과정, 수질검사 결과 등 우리 시 수돗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시청 민원봉사과, 시립도서관, 보건소, 각 읍면동사무소 민원실 등에 비치되어 있어 시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수돗물품질보고서가 수돗물과 관련된 종합적인 정보를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우리 시 수돗물 품질에 대한 신뢰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건표 서산시 상하수도과장은 “우리 시 수돗물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매년 수돗물품질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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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2025년 수돗물품질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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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체납세금 징수단 운영…소액 체납 해소 나선다
- 전화로 지방세 납부방법 안내 생계형 체납자 실태조사 병행 서산시가 성실한 납세 문화 확산과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4월부터 체납세금 징수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납세금 징수단은 9월마까지 운영되며 납세자와의 전화 상담을 통해 100만 원 미만의 소액·단기 체납액의 자진 납부를 독려해 체납 해소에 나서게 된다. 특히, 생계형 체납자 실태조사 병행해 생계형 체납자에게 지방세 분할 납부 등 상담을 제공하는 한편, 복지 관련 부서와 연계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다. 시는 건전한 지방재정 확립과 성실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압류재산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할 방침이다. 김종길 서산시 징수과장은 “소액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해 건전한 납세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체납세금은 시민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되는 만큼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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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체납세금 징수단 운영…소액 체납 해소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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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민원인 위법행위 대응 지침 교육 실시
- 서산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민원인 위법행위 대응 지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민원 처리·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위법·공무 방해 행위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로 다른 민원인의 민원 처리가 지연되는 것을 방지, 서비스의 질적 저하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 참석자들은 민원 처리 담당자가 착용하는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에 대한 상세 사용법을 교육받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휴대용 보호장비는 민원인의 욕설, 협박, 성희롱을 비롯한 폭언, 폭행, 기물 파손 징후 등의 증거보전의 필요성이 있는 경우 사용된다. 이날 교육은 민원인의 위법·공무 방해 행위 시 ▷민원 상담 종료 ▷출입제한 ▷퇴거 등 조치할 수 있는 대응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조진희 서산시 민원봉사과장은 “이번 교육이 민원 담당 직원들이 자신을 보호하고, 위법행위 등에 신속·정확히 대처해 차질 없는 민원 서비스 제공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품질 높은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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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민원인 위법행위 대응 지침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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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4월 법인 지방소득세 집중신고 기간 운영
- 서산시가 2024년 귀속 소득에 대한 법인 지방소득세 집중 신고 기간을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 지난해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 소득이 있는 외국법인 등이다. 대상 법인은 4월 말까지 위택스(www.wetax.go.kr) 온라인 또는 사업연도 종료일 기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자체에 우편 또는 방문으로 신고하면 된다. 사업장이 복수 지자체에 소재한 경우, 인분율에 따라 계산한 세액을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자체에 각각 신고해야 한다. 시는 복합적인 경제위기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법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일부 법인의 납부 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할 방침이다. 직권 연장 대상 법인은 ▷수출 중소기업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유가족이 대표인 중소기업 ▷특별재난지역 소재 중소기업 중 국세청이 선정한 법인이다. 그러나 직권 연장 대상이 아니더라도 사업상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경우,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통해 심사 후 납부 기한을 연장 받을 수 있다. 또한, 납부 기한 연장 대상이 아니더라도,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일반 기업의 경우 1개월 이내, 중소기업의 경우 2개월 이내로 2회 분할 납부할 수 있다. 조충희 서산시 세정과장은 “법인에 신고납부 안내문을 발송하고, SNS를 통한 홍보와 전광판 안내 송출 등 다양한 채널을 유기적으로 활용해 납세자들의 신고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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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4월 법인 지방소득세 집중신고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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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문화예술과의 특별한 청렴 실천 다짐
- 서산시 문화예술과 직원들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무실에 ‘청렴 이행 약속 나무’를 설치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에 나섰다. 문화예술과는 지난 28일 김기윤 과장을 비롯한 소속 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청렴 서약식’을 개최하고 청렴 실천에 모범을 보이기로 했다. 이날 열린 청렴 서약식은 각 직원의 얼굴을 열매로 표현한 ‘청렴 이행 약속 나무’에 각자의 손도장을 찍어 청렴을 약속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이를 통해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청렴 이행에 대한 서로의 다짐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올해 각자의 청렴 실천 과제를 수립, 과제 이행시 받을 수 있는 자체 제작 스티커를 청렴 이행 약속 나무에 모으기로 했다. 청렴 실천 과정에서 각자의 이행 결과를 시각적으로 나타내는 활동을 통해 직원의 청렴 실천 마음가짐을 상시 되새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문화예술과는 연말 송년회에서 자체적으로 올해 청렴 대상을 선발해 시상할 방침이며, 청렴 실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방침이다. 김기윤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청렴 서약식을 시작으로, 청렴한 조직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모든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 실천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한 청렴 실천에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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