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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6.1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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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대응협력관회의.jpg

 

서산소방서(서장 최장일)는 11일 서산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 긴급대응협력관 회의를 개최하고, 대규모 재난상황을 가정한 합동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코오롱 인더스트리 제조소에서 시설물 붕괴와 화재 발생,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복합 재난 상황으로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군부대, 한국전력 등 10여 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각 기관의 역할과 임무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산소방서는 훈련을 통해 기관 간 공조체계를 점검하고,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종원 재난대응과장은 “복합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각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이 필수”라며, “지속적인 훈련과 소통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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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긴급대응 협력관 회의 및 기관합동 도상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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