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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1.3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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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이 28일 재난 대응 부서를 방문해 직원을 격려하고 폭설 대응 현황을 보고받고 시민 안전에 최우선을 강조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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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시장이 27일 서산시보건소를 방문해 직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이완섭 시장이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편의를 위해 설 연휴에도 묵묵히 근무하는 직원들의 격려와 폭설 대응을 위한 발걸음으로 동분서주했다.

 

이 시장은 임시공휴일인 27일 서산시보건소와 도시안전통합센터에 이어 28일에는 재난 대응 부서 등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직원들과 소통하며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하는 한편 근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폭설 대응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를 유지하고 있는 재난 대응 부서를 방문해 대응 현황을 보고받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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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새벽 1시 서산시가 제설차량을 통해 주요 도로를 제설하는 모습. 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는 26일 대설 예비특보에 따라 29일까지 재난안전 문자를 발송하는 한편, 관련 부서와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했다.

 

또한 27일 오후 5시부터 결빙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제설 차량 12대를 투입, 29일까지 주요 도로에 대한 지속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읍면동에서도 별도 차량으로 주요 마을안길에 대한 제설작업을 지속 실시했으며, 29일 대설주의보 해제까지 비상근무를 이어가는 등 시민의 안전에 촉각을 기울였다.

 

이완섭 시장은 “설 연휴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연휴가 끝나는 날까지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과 가족을 맞이하는 시민의 안전과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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