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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1.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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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석.JPG
▲안동석 의원은 20일 “서로 다른 의견이 있을지라도 이를 존중하고 건설적인 토론을 통해 최선의 대안을 찾아내는 것이 바로 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 서산시의회의 상생과 화합을 주문했다.

 

안동석 서산시의회 의원이 20일 “서로 다른 의견이 있을지라도 이를 존중하고 건설적인 토론을 통해 최선의 대안을 찾아내는 것이 바로 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갈등보다는 상생을, 분열보다는 화합을 이루어 나가야 한다”고 호소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진행된 제301회 임시회 본회의에 앞서 가진 5분발언을 통해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한 제언을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안 의원은 먼저 “의회는 결코 혼자서 일할 수 없는 곳이다. 의원 상호 간 협력과 소통 없이는 의회의 본질적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어렵다”며 “이를 위해서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소통과 협력의 문화를 조성하고,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무엇보다 우선시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의원으로서 책임과 윤리의식 강화도 필요하다”며 “실효성 있는 교육을 통해 의정활동과 관련된 전문성을 키우고,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자세를 되새겨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안 의원은 “제9대 의회 출범 이후 다양한 도전을 겪어왔다. 시행착오도 있었고 시민으로부터 질책도 받았다. 이제는 과거의 부족함을 교훈 삼아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할 때”라며 “시민의 신뢰를 받는 의회, 화합하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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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석 의원, “갈등보다 상생, 분열보다 화합”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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