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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10.3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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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챌린지 대회.JPG
▲이완섭 시장이 제3회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 챌린지 대회에서 정밀조종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관계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함승우 팀장, 정호진 주무관

정밀 조종 부문서 역량 입증

 

서산시는 지난 25일 부여군 드론교육체험센터에서 열린 ‘제3회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 챌린지 대회’에서 정밀조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드론 조종 대회는 도내 공무원의 드론 운용 역량을 강화하고 최신 드론 기술 습득을 목적으로 다양한 코스와 고난이도 장애물을 피하는 ‘정밀 조종 부문’과 20개 크고 작은 물체를 찾는 ‘수색・탐색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도와 시·군 드론 운용 담당 공무원 48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시는 이번 대회에 토지관리과 함승우 공간정보팀장과 전호진 주무관이 팀을 이뤄 정밀 조종 부문에서 최고의 실력을 보이며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 드론 챌린지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므로 서산시의 드론 운영 역량을 입증할 수 있었다”며 “드론을 다양한 행정업무에 적용하여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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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공무원 드론 챌린지 대회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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