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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현대오일뱅크, 우럭 치어 25만 마리 방류
    23년째 어족 자원 보호 활동 임직원·주민 등 90여명 참가 HD현대오일뱅크가 19일 대산 삼길포 앞바다에 우럭 치어 25만 마리를 방류했다. 올해로 23년째를 맞은 이번 치어 방류는 ‘바다 가꾸기 사업’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HD현대오일뱅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어족 자원 보호를 위해 이뤄진 이날 행사에는 HD현대오일뱅크 임직원과 가족, 관계 기관, 지역 주민 등 90여명이 참가했으며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 치어를 방류하고 돌아와 해안가 환경 정화 활동도 펼쳤다. HD현대오일뱅크는 이와 함께 2005년부터는 서산시가 주관하는 삼길포 우럭 축제를 후원해 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삼길포 선상 낚시대회도 지원하며 지역 관광 자원 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HD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직원과 주민들이 동참해 주셔서 성황리에 방류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건강한 해양 환경을 만들어 가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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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5-06-20
  • 서산경찰서 대산지구대, 교통사고 예방 안전 캠페인
    [대산] 서산경찰서 대산지구대(대장 권의진)는 지난 18일 오후 대산읍 충의로 대득주유소 앞길에서 생활안전협의회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교통사망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하여 지구대 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와 회의를 통해 대산공단 퇴근시간, 주요 교통로를 전략적으로 선택하여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음주운전 자살행위, 과속운전 살인행위', ‘제대로 보자 교통신호, 제대로 걷자 횡단보도’, ‘방심 속에 무단 횡당, 불행 속에 평생 후회’등의 문구가 담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주민들과 운전자들에게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알렸다. 권의진 대산지구대장은 “무단횡단은 순간의 편리함이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민들에게 횡단보도를 이용해 안전하게 이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산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매주 화요일 대산읍 일대 원룸촌, 유흥가, 학교 인근 등하굣길에 경찰관과 합동 도보순찰을 통해 주택가 절도 예방 및 불량청소년 선도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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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6-19
  • 한화토탈에너지스, 치어 25만 마리 방류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서산 인근 바다의 어족 자원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치어방류행사를 실시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18일 대산읍 삼길포 해안에서 지역사회 관계자와 회사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한화토탈에너지스와 함께하는 바다 가꾸기 사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럭, 광어 등 치어 25만 마리를 방류했으며, 이와 더불어 바지락 종패사업, 갑오징어 산란장, 지역 축제 지원까지 포함해 총 2억 원을 후원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의 바다 가꾸기 사업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빠짐없이 개최되어, 인근 지역 어족 자원 보호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표적 사회 공헌활동으로 자리잡았다. 권갑성 화곡어촌계장은 “한화토탈에너지스가 매년 치어 방류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줘 어족 자원 보호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한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 관계자는 “최근 전례 없는 폭염과 고수온으로 어족자원 보호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한화토탈에너지스의 바다 가꾸기 사업이 어족 자원 보호와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홍대 기자
    • 뉴스
    • 경제
    2025-06-18
  • 김승연 한화 회장, 서산에서 올해 첫 현장경영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올해 첫 현장경영을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공장에서 시작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올해 첫 현장경영으로 17일 그룹 석유화학산업의 핵심 사업장인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회장이 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원가절감과 공장 효율 제고를 위한 혼신의 노력과 끊임없는 혁신으로 기술과 품질 경쟁력 강화에 더욱 집중해 줄 것”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의 이번 방문은 장기 불황에 직면한 석유화학 산업의 중심 현장을 찾아 임직원을 격려하고, 한화의 기술 혁신과 안전 경영의 철학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됐다는 것이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설명이다. 김 회장은 이날 홍보관에서 공장 운영 브리핑을 받은 뒤 주요설비와 방재센터를 직접 둘러봤다. 대산공장은 약 330만㎡(100만평) 규모로, 원유정제 설비(CFU), 납사분해시설(NCC), 석유화학 생산라인, 그리고 연구소까지 갖춘 국내 유일의 종합 석유화학 단지다. 이날 김 회장은 직원식당에서 임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담대한 도전을 하는 이들에게는 언제나 새로운 기회가 있다”며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김 회장은 “오늘 현장을 방문해보니 종합 석유화학 콤플렉스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가동해 온 여러분의 저력과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 그리고 뜨거운 열정을 생생히 느낄 수 있었다”며 “안전은 우리가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가치로, 그 어떤 기술이나 전략보다 앞서는 가장 본질적인 경쟁력이자 지속 성장을 가능케 하는 힘”이라고 강조했다./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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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7
  • 대산읍 해상서 레저보트 전복…승선원 3명 구조
    지난 6일 오전 7시43분께 대산읍 가인서(조그만 섬) 서쪽 3.2㎞ 인근 바다에서 낚시 중이던 0.94t 레저보트(승선원 3명)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평택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사고 현장 인근에 있던 어선이 VHF(초고주파)통신을 통해 대산항 VTS(해상교통관제실)에 배가 뒤집혔다고 신고했다. 곧바로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경비함 4척과 민간 구조세력 6척 등을 동원했으나 사고 직후 인근에 있던 6.67t 낚시 어선이 가장 먼저 도착해 표류 중이던 승선원 3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구조된 승선원의 건강 상태는 이상이 없었고 술도 마시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양오염 등 2차 피해도 없었다. 해경은 이후 전복된 레저보트를 2.7t 민간 해양재난구조대 예인선을 이용해 3시간여 만인 오전 10시45분께 서산 벌말항으로 예인했다. 해경은 레저보트 계류줄이 스크류에 감기자 이를 제거하던 과정에서 배가 균형을 잃고 뒤집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산/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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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6-08

읍면동소식 검색결과

  • 서산경찰서 대산지구대, 교통사고 예방 안전 캠페인
    [대산] 서산경찰서 대산지구대(대장 권의진)는 지난 18일 오후 대산읍 충의로 대득주유소 앞길에서 생활안전협의회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교통사망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하여 지구대 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와 회의를 통해 대산공단 퇴근시간, 주요 교통로를 전략적으로 선택하여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음주운전 자살행위, 과속운전 살인행위', ‘제대로 보자 교통신호, 제대로 걷자 횡단보도’, ‘방심 속에 무단 횡당, 불행 속에 평생 후회’등의 문구가 담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주민들과 운전자들에게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알렸다. 권의진 대산지구대장은 “무단횡단은 순간의 편리함이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민들에게 횡단보도를 이용해 안전하게 이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산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매주 화요일 대산읍 일대 원룸촌, 유흥가, 학교 인근 등하굣길에 경찰관과 합동 도보순찰을 통해 주택가 절도 예방 및 불량청소년 선도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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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9
  • ㈜중원공사 어울림자원봉사단, 주택 외벽 도색 봉사
    [대산] 대산읍 소재 ㈜중원공사 어울림자원봉사단(단장 이성환)이 지난 12일 대산읍 거주 저소득 독거노인 2가정을 방문해 주택 외벽 전체를 도색 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외벽 크랙 보수와 도색 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장마철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하여 신속하게 진행됐다. 특히 2가정 모두 산기슭에 위치한 환경을 고려해 습기에 강한 페인트를 사용함으로써,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어울림자원봉사단은 ㈜중원공사 직원 1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해 창단 이후 올해 2년째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써오고 있으며 연말연시 공동모금행사에도 참여하는 등 지역과의 상생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철주 중원공사 상무는“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도움이 어르신께 큰 기쁨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상호 대산읍장은“이러한 나눔 들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힘이라고 생각한다”며“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어울림자원봉사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이홍대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5-06-13
  • “지역 업체·장비 써주오”…대산지역 여론 급속‘확산’
    [대산] 대산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연결도로 개설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업체의 장비 이용을 요구하는 여론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대산읍에 따르면 출퇴근 시 상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차량정체의 해소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은-오지 연결도로 개설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174억 원을 들여 기은리에서 오지리까지 2.63km를 연결하는 도로 개설 사업으로 오는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서산시는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공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최소한의 중장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을 대산지역의 중장비 이용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대산지역에서도 이장단협의회를 비롯해 대산읍발전협의회, 대산읍상인회 등 지역 사회단체에서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지역의 장비와 자재 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김기의 대산읍 이장단협의회장은 “서산의 주력 산업인 석유화학산업의 위축으로 대산 지역 경제가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의 건설산업과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대규모 건설 사업에 지역 업체의 참여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서로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상호 대산읍장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이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통 편익 증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시와 주민들 간의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5-06-12
  • 대산청년회의소, 하계 방역 발대식
    대산청년회의소(회장 조만진)는 지난 9일 한상호 대산읍장과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2025년도 하계 방역 발대식을 가졌다. 대산/이홍대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5-06-10
  • 대산읍 해상서 레저보트 전복…승선원 3명 구조
    지난 6일 오전 7시43분께 대산읍 가인서(조그만 섬) 서쪽 3.2㎞ 인근 바다에서 낚시 중이던 0.94t 레저보트(승선원 3명)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평택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사고 현장 인근에 있던 어선이 VHF(초고주파)통신을 통해 대산항 VTS(해상교통관제실)에 배가 뒤집혔다고 신고했다. 곧바로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경비함 4척과 민간 구조세력 6척 등을 동원했으나 사고 직후 인근에 있던 6.67t 낚시 어선이 가장 먼저 도착해 표류 중이던 승선원 3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구조된 승선원의 건강 상태는 이상이 없었고 술도 마시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양오염 등 2차 피해도 없었다. 해경은 이후 전복된 레저보트를 2.7t 민간 해양재난구조대 예인선을 이용해 3시간여 만인 오전 10시45분께 서산 벌말항으로 예인했다. 해경은 레저보트 계류줄이 스크류에 감기자 이를 제거하던 과정에서 배가 균형을 잃고 뒤집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산/이홍대 기자
    • 뉴스
    • 사회
    2025-06-08
  • 대산읍, 벌천포해수욕장에 포토존 화단 조성
    대산읍(읍장 한상호)은 지난 5일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벌천포 해수욕장 일원에서 포토존 화단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해수욕장 곳곳에 다가올 여름철 방문객들에게 더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화단을 조성하고 여름 꽃을 심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대산읍은 주민자치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벌천포 해수욕장에 대한 환경정화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상호 대산읍장은 “벌천포 해수욕장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힐링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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