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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반 침하로 아파트 입주민들 불편 호소
- 지곡면 무장리 늘푸른오스카빌아파트 입구 앞 도로에 지반침하 현상이 발생하면서 아파트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아파트 입구 맨홀박스를 끼고 내려앉은 곳은 모두 3곳. 웅덩이까지 생기면서 비가 오면 빗물이 고여 보행하는 주민들은 물론 운전자들까지 급정거를 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아직까지 지반침하로 차량이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야간에 운전할 경우 도로 상황을 미리 알지 못해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주민들의 설명이다. 주민들은 또 본격적인 장맛철로 접어들게 되면 맨홀박스를 끼고 내려앉은 도로가 더 깊게 패이면서 사고의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며 관계 당국의 적극적인 조치를 주문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은 침하된 맨홀박스가 아파트와 인접하고 있어 침하된 맨홀을 원인에 따라 전수조사 하는 한편 향후 도로를 새 포장할 때 이를 적극 반영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아울러 상수도 맨홀 등을 도로면과 수평을 유지한 다음 다시 포장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 고모(43)씨는 “바닥침하 현상이 생긴 지가 오래됐는데도 행정당국에서는 파악도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며 “위험성이 큰 만큼 신속한 조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지역부=노교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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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반 침하로 아파트 입주민들 불편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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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곡면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생신상 차려드리기
- 대한적십자사 지곡면봉사회는 30일 지곡면 복지회관에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모시고 사랑의 생신잔치를 열었다. 이날 진행된 생신잔치에는 생신을 맞으신 관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어르신 20여명을 정성껏 준비한 생신상을 차려드렸으며, 생일축하 노래, 케이크 커팅식 등 적십자 회원들이 행복과 웃음을 선물하면서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렸다. 지곡면봉사회는 매년 상하반기 독거노인 등 저소득 계층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생신상을 차려드려 왔으며, 외로운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만성 지곡면장은 “따스한 마음으로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생신잔치를 준비해 주신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에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역부=노교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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