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현장]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지곡면분회(회장 김교성)는 지난 14일 회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분회장 인사, 2024년 결산 및 2025년 사업계획을 심의하고 기타 분회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교성 분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경로당 회장과 총무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지역발전과 어르신들의 권익증진에 모두가 함께하자”당부했다.
장욱순 지곡면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분회와 마을 경로당을 잘 이끌어 오신데 대해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곡면이 화합하고 예절의 고장으로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지곡=김봉환 시니어기자